원주횡성 공항 앞에 위치한 "남매카페" 2층에는 남매식당이 1층에는 남매 카페가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자주 가던 곳중 하나! 가끔 경양식이 생각날때 간다. 오늘은 그중에 카페만 리뷰를 하고자 한다. 사실, 식당을 자주 가긴 했지만 커피를 테이크아웃을 하고 카페에서 머물며 커피를 즐긴적이 없었다. 이날은 식당에도 가고 빵과 커피를 함께 즐기게 되었다. 실내를 보자면 특별한 것은 없지만 또한 군더더기도 없다 필요한 테이브 빵 디스플레이스 심플하다. 그런 심플함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듯 하다. 티비에도 나왔던?!! 이건 몰랐었지만 다양한 종류의 라떼를 도전적으로 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간 듯 하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아래 공간을 낭비 하지 않고 따뜻한 분위기의 쇼파를 두었다. 많은 종류의 빵들이 있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