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외곽에 위치한 이쁜 카페를 소개해 주고자한다. 본카페(Bon 카페) 테이블에서 보이는 바깥 풍경은 액자를 걸어 놓은 것처럼 봄의 모습을 흠뻑 담고 있다 정문 바로 옆에 돌아가는 길처럼 만들어 놓은 저 오솔길은 참 독특하고 눈에 띈다 외부 인테리어에 신경 쓴 모습이다. 디저트 천연과일 젤라또 그리고 기본 빵으로 가득차 있다.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와 원목과 식물이 많은 카페는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한다. 유독 이 카페에는 그림이 많다.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사장님이 평소에 그림을 많이 그리시는 것 같다. 역시 모던 인테리어의 기본템 그림과 화분ㅋㅋㅋ 이건 뭐 카페 국민템인가요?ㅎㅎ 한쪽에 자리잡은 식물들 작은 카페에 비교적 많은 꽃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