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봄날에 가장 어울리는 카페를 소개하고자 한다. 서울에 한시간 거리에 위치한 원주 그 안에서도 황골이라는 곳에 위치한 "수피아" 입구에서부터 건물까지 들어가는 길에 나무들이 자연스럽게 심어져있고 테이블이 있어서 자연안 피크닉을 온듯한 느낌이 드는 카페이다. 건물 자체는 작지만 야외에 테이블이 많이 배치되어 있다. 들어가는 길이 아주 시원하게 뚫려있는ㅎㅎㅎㅎ 이쪽으로 내려가면 작은 냇가가 있고 물놀이 까지는 못하지만 발정도는 담글만한 물이 흐른다^^ 디저트류는 다양하지는 않다! 이자리랑 옆자리가 가장 명당 자리인듯 하다 공원처러 꾸며진 숲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자리! 이곳은 실내 테이블이 몇 안되기 때문에 비가오거나 날이 추울때에는 적합하지 않다. 날이 좋은날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날 그런날 평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