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동정] "스톤크릭"_ 원주 신상카페

"스톤크릭"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 위치한 원주.
원주에서도 지정면에 위치한 이곳은
얼음빙벽을 타는 크라이밍으로도 유명하다.

인공폭포를 만들어
겨울에는 빙벽이 생긴다.

이곳은 바로 포토존!:)

바로 앞에
카페가 생겨서 들러보았다.
아직은 가오픈기간 이라 그런지
없는것들도 많고
아직은 서비스 면에서 부족한 면들이 많았지만
오픈발?은 무시못하쥬..
방문객들이 코로나 시국에도 많았다.

주차장은 넓게 만들어져있다

인공폭포가 만든
빙벽앞으로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인간과 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한폭의 예술작품과도 같은
이곳에는
사람들이 장엄한 얼음빙벽 앞에
사진을 찍기 바쁘다.

빙벽쪽에서 바로본 카페의 모습이다.
두개동으로 이루어져있다.
한쪽은 주문을 받는 곳이고
한쪽은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다.
오른쪽에 사진이 찍히지 않았지만
공사중인 홀이 하나 더 있었다.

빙벽울 타는 사람들이 꽤 된다.

---

<리뷰>
개인적으로 뷰도 좋고 깔끔한 카페가 마음에 들었다.
커피맛도 나쁘지 않고 진하게 타는 아메리카노는
원샷만 했는대도 엄청 진하더라궁..
아쉬웠던점은 트레이가 아직은 없어서
음료와 디저트를 트레이없이 주더이다...
이건 좀..;;불안했는데
가지고 가면서 디저트를 떨어트렸다....ㄷㄷ
정말 짜증 이빠이....

커피를 마시는 홀은
통창을 내어 밖을 보게 헌것 까지는 좋았지만
난방비를 아끼려고 했는지
층고를 엄청 낮게 만들어서
실내에서 보는 멋진 뷰를 반토막만 본다.

루프탑을 만들고 있고
나중에 루프탑이 오픈이 되면
좀 나을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손볼 곳이 많다.

그래도 겨울이 다 가기전에
멋진 뷰를 원한다면
빨리가서 인증샷을 찍어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