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국형사 흔히 우리가 보는 절이긴 하지만 치악산 둘레길을 앞에 두고 있는 국형사는 규모는 작지만 아담하고 아름다운 절이다. 치악산 둘레길 1코스랑 11코스가 함께 있는 이곳은 둘레길 을 돌아보고 나서 잠깐 들리기에도 좋고 카페를 들른 후 잠깐 둘레길을 돌아보기에 좋다 "수피다" 국형사가 바로 보이는 카페 앞 모습. 앞쪽에 테이블들이 많이 놓여있어서 바람을 맞으며 커피를 즐기기 좋다 주차장 뒤로 천막 카페 자리들이 즐비하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뷰가 쏠쏠하다. 이곳은 평화롭다. 산속에 있는 카페라 그런지 정말 조용하고 새소리 들리고 물소리 들리는 절앞(절에서 운영하는 듯함) 카페이다. 정말 오랜만에 기분좋게 힐링 하는 카페를 발견해서 기분이 좋다. 나만 알고 싶기도 한 이곳이다. 숲을 좋아한다면 강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