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을 하면 커피거리, 경포대, 순두부 거리들을 돌아봤다면 이제는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힙한 거리들이 유행해지고 강릉을 조금 더 벗어나서 속초 양양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그 중에 강릉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주문진해변이 나오는데 이곳은 도깨비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촬영지 바로 뒤쪽에 엄청 큰 카페가 새로 생겨서 가게 되었다. "순두부젤라또 3호점" 순두부 디저트 하나와 커피를 시켰다. 주인공인 젤라또를 먹어야 하는데ㅋㅋ 차량은 필로티 건물로 건물 아래 주차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주차공간이 부족할 시에는 길거리에 보통 주차를 한다. 쭉 올라오면서 느낀건, 이제 강릉은 포화상태이고 갈수록 위쪽으로 올라가는 모양새이다. 속초 양양.. 그 중간 주문진해변쪽에 많은 카페들이 즐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