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니's Day &days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에 위치한 원주. 그곳에서도 요즘 한창 뜨고있는 지정면 카페에 들러보았다. 근처에 오크벨리 스키장 골프장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있어서 이래저래 들르며 사람들이 오가다 보니 카페가 많이 생겼다. "모멘도르" 카페는 깔끔람 외관과 널찍한 주차장 그리고 곳곳에 위치한 테이블 카페를 두르고 있고 밭??들과 나무 정원 근처 뷰가 그렇다할게 없다보니 카페 조경에 많이 신경을 쓴 모양세이다. 테이블이며 내부 인테리어는 모던하게 꾸며져있다. 기분좋게 들어가서 맛있게 먹고 사진찍기 좋은 카페이다. 커피리뷰커피는 깔끔한 산미가 느껴지는 라떼였다. 나쁘지 않았다. 요즘엔 정말 안좋은 커피를 제외하고는 다 괜찮은듯하다. 이제 경쟁력이 되어가는건 디저트류나 인테리어. 그리고 가격 샌드위치 가격 11000원!..

영업시간: 10:00-21:00 (매달 둘째 화요일 휴무) 서울에서 가까운 기업도시에 생긴 카페 "카페원주" 기업도시(지정면) 그리고 오크밸리 근처에 새로운 카페들이 많이 생겼다. 다들 대형카페들인데... 월송카페라고 월송리에 있는 카페를 갔지만 사람이 많아서 돌아오는 길에 들린 카페이다. (아니, 평일 월요일에 왜이리 사람이 많은 것이야..) 이곳 카페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조금 특이한 구조를 가진 카페로 눈에 먼저 띄었다. 밑에 지하같은 1층을 살려서 만든 건물!!ㅎㅎ 다양한 디저트들 중에 무엇보다 눈에 들어온건 밀가루가 아닌 쌀가루로 빵은 만든것들.. 맛은?!!! 2층같은 1층에서 바라보았다. 조금 아쉬운건 가구들..쇼파들..ㅠㅠ 건물까지 이쁘게 짓고 나서 1층같은 2층에 놓여있는 교회의자같은 좌석들..

태장동 988 영업시간: 매일 09:00-22:00 (21:00 라스트 오더) 빵이 많다. 빵을 신경쓴듯한 느낌이 든다 2층에서는 실제로 빵을 만드는 모습을 직관할 수도 있다. 신뢰가 가는부분ㅎ 저기 보이는 창가에서 빵을 만들고 있다 죽은빵도 살린다는 발뮤다 토스터기를 두고 있다. 알아서 돌려 먹으라는 애기.. 아쉬운 점이 이부분이다. 카페 알바가 두명이나 있었고 그렇게 바빠보이지 않고 사실 빵을 중심으로 하는 카페라고 한다면 커피 나올때 빵을 돌려주면 얼마나 좋아... 이런 디테일은 시골카페에서 바라면 안되는건가...????? 두번째 불만... 그래..빵을 돌렸다. 그리고 빵칼을 가지고 와서 잘랐다. 안잘린다. 기본적으로 카페에서 구입하는 나이프는 좋은거 안쓴다. 빵칼을 주면 좋은데 주지 않는다. 그러..

서울에서 한시간 거라에 위치한 원주에서 가장 핫한 무실동이지만 무실동에는 이쁜 카페가 없다?! "인더무드" "in the mood" 동네카페에서 모던한 젊은층을 겨냥한 이쁘고 담백한 인테리어의 카패를 가보았다. 무실 행복자치 센터 옆에 위치한 카페는 빛은 잘 들지는 않지만 코너에 자리잡고 큰 창들로 벽을 둘러 빛을 최대한 많이 모금고있다 카페는 심플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거울은 참을 수 없지ㅎㅎㅎ 시그니쳐음료인 무드선셋에이드가 일 품이다. 스타푸룻의 향과맛이 잘 담겨져서 나온다 저기 치즈케잌도 굿!! 치즈케잌위에 고구마가 들어간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고무마의 단맛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영업시작: 11시! 종료시간: 10시! 요줌 카페는 9시. 일찍 페점하는 곳이 많은데 10시까지라니..ㅎㅎㅎ 치즈..

나른나른한 하루가 지나가고 바람이 꽤 세차가 칠 무렵.. 커피가 생각난다. 밝은 느낌의 센스있는 디저트와 음료로 인스타그램의 사진을 올리게 하는 카페를 가보았다. 바로 디저트로 유명한 "행복지수" 따뜻한 우드와 베이지톤을 맞춰 포근한 느낌의.카페이다. 인스타 카페의 정석과도 같은 거울 샷..ㅎㅎ 언제나 카페에서 즐기는건 아이스라떼ㅎㅎ 브라우니 디저트와 함께 시켜보았다. 이많은 디저트들이 대기중인 곳. 바로 이곳은 디저트 천국 행복지수이다. 행복지수에서 행복지수를 높여보자ㅎㅎ

서울에서 한시간 거라에 위치한 원주시 원주동부 농구팀 체육관 건너편에 신상카페가 생겼다. "pick and roll" 농구의 성지? 원주에서 그것도 체육관 앞에 이렇게 대놓고 만든 카페는 건장한 남성 3명이서 카운터보고 음료를 만들고 있었다. 이들의 옷차림, 신발, 손목아대까지 그냥 누가봐도 농구인 ㅎㅎ 음료와 케잌을 시켜먹었다. 이곳은 따로 주차장이 있지는 않지만 체육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농구장 데이트 하기전 가볍게 둘르기 좋은 위치이다. 커피는 다소 산미가 쎈 맛이다. 개인적으로는 선호하지 않는 맛이라 내입에는 맛지 않았지만 산미 가득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맛이다. 아이스크림라떼??랑 아이스크림 그리고 케이크.. 음..이건 비추다. 일단 아이스크림이 너무 달다. 너..

"스톤크릭"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 위치한 원주. 원주에서도 지정면에 위치한 이곳은 얼음빙벽을 타는 크라이밍으로도 유명하다. 인공폭포를 만들어 겨울에는 빙벽이 생긴다. 바로 앞에 카페가 생겨서 들러보았다. 아직은 가오픈기간 이라 그런지 없는것들도 많고 아직은 서비스 면에서 부족한 면들이 많았지만 오픈발?은 무시못하쥬.. 방문객들이 코로나 시국에도 많았다. 주차장은 넓게 만들어져있다 인공폭포가 만든 빙벽앞으로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인간과 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한폭의 예술작품과도 같은 이곳에는 사람들이 장엄한 얼음빙벽 앞에 사진을 찍기 바쁘다. 빙벽쪽에서 바로본 카페의 모습이다. 두개동으로 이루어져있다. 한쪽은 주문을 받는 곳이고 한쪽은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다. 오른쪽에 사진이 찍히지 않았지만 공사중인 홀이 ..

#공원카페 #숲카페 '수피아카페' 외각지역(굳이 찾아가야하는) 신상카페 재방문률은 생각보다 낮다. 궁금증에 한번은 가보지만 카페가 넘쳐나는 이 시기에 강한 끌림이 없으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여 발걸음을 되돌리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오늘은 재방문 의사 100프로 카페를 소개해 주고자 한다.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인 원주에 위치한 카페이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수피아_숲이야) 근처에 카페가 많고 산이 둘러싸여 있는 지정학적 위치를 가지고 있다. 사진은 여름에 찍은 사진이라 쨍하다. 숲속에 있는 카페들은 봄여름가을에 방문하기에 좋은 것 같다. 이곳 카페의 특징은 숲, 물(계곡), 밭(보리밭?)을 함께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건물은 크지 않지만 야외에 테이블을 많이 뒀다. 건물안에서 바라봐도 작은 공원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