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니's Day &days

멋진 카페가 생겨서 가보았다. 약간 브라더스커피처럼 분위기있고 커피만을 전문으로 하는 로스팅 카페였다. "MVP" 깔끔한 실내 좋다!! 로스팅하는 기계가 크게 위치하고있으며 주로 로스팅 한 커피를 판매하는데 주력하는 듯 해 보였다. 커피는 단순하게 아메리카노랑 카페라떼!! 가격도 딱 좋음 커피리뷰 1번 산미가 없는걸 시켰는데도 약간의 산미가 기본적으로 느껴지는 커피였다 산미를 안좋아하는 사람은 그닥일듯한데.. 라떼는 괜츈괜츈 주택골목에 위치한 커피전문매장 추천한다.

지금 봄날에 가장 어울리는 카페를 소개하고자 한다. 서울에 한시간 거리에 위치한 원주 그 안에서도 황골이라는 곳에 위치한 "수피아" 입구에서부터 건물까지 들어가는 길에 나무들이 자연스럽게 심어져있고 테이블이 있어서 자연안 피크닉을 온듯한 느낌이 드는 카페이다. 건물 자체는 작지만 야외에 테이블이 많이 배치되어 있다. 들어가는 길이 아주 시원하게 뚫려있는ㅎㅎㅎㅎ 이쪽으로 내려가면 작은 냇가가 있고 물놀이 까지는 못하지만 발정도는 담글만한 물이 흐른다^^ 디저트류는 다양하지는 않다! 이자리랑 옆자리가 가장 명당 자리인듯 하다 공원처러 꾸며진 숲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자리! 이곳은 실내 테이블이 몇 안되기 때문에 비가오거나 날이 추울때에는 적합하지 않다. 날이 좋은날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날 그런날 평일!!..

원주 행구동 카페거리에 흔한 많은 카페들 뒤로 반대쪽 아는 사람들만 가는 카페를 찾아가 보았다. "슬로우 파크" 심플한 카페 실내 모습은 번잡함은 찾아볼수 없다. 다른 카페이 있을 법한 표준 아이템들도 다 있다ㅎㅎ 큰 거울 의자 블루투스 스치커 화분 아니, 정말 카페의 정석아닌가...ㅋㅋ 음료도 빵도 정석 그냥 그대로. 표준이다^^ 후회하지.않을 맛.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되면 야외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커페를 즐길 것 같다. 슬로우파크 2012년부터라니 놀라울따름 난 오늘이 처음🙋 행구동에 색다른 카페를 찾는다면 슬로우 파크 추천한다!

태장동 988 영업시간: 매일 09:00-22:00 (21:00 라스트 오더) 빵이 많다. 빵을 신경쓴듯한 느낌이 든다 2층에서는 실제로 빵을 만드는 모습을 직관할 수도 있다. 신뢰가 가는부분ㅎ 저기 보이는 창가에서 빵을 만들고 있다 죽은빵도 살린다는 발뮤다 토스터기를 두고 있다. 알아서 돌려 먹으라는 애기.. 아쉬운 점이 이부분이다. 카페 알바가 두명이나 있었고 그렇게 바빠보이지 않고 사실 빵을 중심으로 하는 카페라고 한다면 커피 나올때 빵을 돌려주면 얼마나 좋아... 이런 디테일은 시골카페에서 바라면 안되는건가...????? 두번째 불만... 그래..빵을 돌렸다. 그리고 빵칼을 가지고 와서 잘랐다. 안잘린다. 기본적으로 카페에서 구입하는 나이프는 좋은거 안쓴다. 빵칼을 주면 좋은데 주지 않는다. 그러..

서울에서 한시간 거라에 위치한 원주시 원주동부 농구팀 체육관 건너편에 신상카페가 생겼다. "pick and roll" 농구의 성지? 원주에서 그것도 체육관 앞에 이렇게 대놓고 만든 카페는 건장한 남성 3명이서 카운터보고 음료를 만들고 있었다. 이들의 옷차림, 신발, 손목아대까지 그냥 누가봐도 농구인 ㅎㅎ 음료와 케잌을 시켜먹었다. 이곳은 따로 주차장이 있지는 않지만 체육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농구장 데이트 하기전 가볍게 둘르기 좋은 위치이다. 커피는 다소 산미가 쎈 맛이다. 개인적으로는 선호하지 않는 맛이라 내입에는 맛지 않았지만 산미 가득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맛이다. 아이스크림라떼??랑 아이스크림 그리고 케이크.. 음..이건 비추다. 일단 아이스크림이 너무 달다. 너..

누가 딸기케이크가 흔하다고 하였던가? 입에서 잘 녹고 부드러우나 크림이 느끼하지 않는 그런 케잌은 찾기는 쉽지 않다. "르미엘"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작고 아담하지만 실속있는 카페이다. 르꼬르동블루 출신의 파티쉐가 만드는 케잌이라 하여 기대는 했지만 어느정도겠냐 했지만 이집 케잌은 다르다. 한입 먹으면 아~ 바로 이런 소리가 나오는 곳이다. 보기에도 화이트의 심플한 디자인의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하얀 크림의 케잌은 정말 맛있다. 아니 무엇보다 빵과 크림에 베어 있는 딸기의 향마저 너무 맛있게 느껴진다. 이곳은 12시 오픈 오후 10시 폐장을 하며 NO KIDS ZONE인게 특징이기도 하다. 디저트는 다양하지 않다. 기본 생크림 케익 쇼콜라 치즈케익 이렇게 3개만 있지만 이 세개 모두 대박이..

#공원카페 #숲카페 '수피아카페' 외각지역(굳이 찾아가야하는) 신상카페 재방문률은 생각보다 낮다. 궁금증에 한번은 가보지만 카페가 넘쳐나는 이 시기에 강한 끌림이 없으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여 발걸음을 되돌리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오늘은 재방문 의사 100프로 카페를 소개해 주고자 한다.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인 원주에 위치한 카페이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수피아_숲이야) 근처에 카페가 많고 산이 둘러싸여 있는 지정학적 위치를 가지고 있다. 사진은 여름에 찍은 사진이라 쨍하다. 숲속에 있는 카페들은 봄여름가을에 방문하기에 좋은 것 같다. 이곳 카페의 특징은 숲, 물(계곡), 밭(보리밭?)을 함께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건물은 크지 않지만 야외에 테이블을 많이 뒀다. 건물안에서 바라봐도 작은 공원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