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동정] "롱브레드"_강릉_안목카페거리

강릉 카페거리는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많이 유명해졌다

스타벅스와 같은 유명브랜드들도
들아와 있지만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들도
꽤 들어와 있어서
커피거리의 이름에
무색하지 않다

 

"Long Bread"

수많은 카페가 있지만

오션뷰의 카페인지

디저트는 괜찮은지

음료는 좋은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지 챙겨 볼 필요가 있다.

이곳은 모더한 디자인에

다양한 메뉴 그리고 

바다가 보이는 뷰를 가지고 있다.

 

 

사실 1층에서 바라보는 뷰는 그냥..뭐..ㅎㅎ

하지만 이곳은 루프탑까지 있는 4층건물이다ㅎㅎ

봐야할 곳이 많다는 거지

그리고 사실 이곳은 브런치를

먹기 위해 들른 곳이기에

브런치 메뉴를 찬찬히 살펴보았다.

메뉴판을 보면 알겠지만

다양한 메뉴들이 즐비해있다.

아침 브런치는 그래도 브래드가 있어야 하지 않겠어?!ㅎㅎ

우린 양송이스프와 에그베네딕트 

그리고 여기서 추천하는 파니니를 시켰다.

 

 

3층 매장을 이용하였는데~

창가쪽 바다뷰에서 좋은 식사시간을 가졌다.

개인적으로는

파니니 보다는 베네딕트가 나았던듯..

야채도 있구~

음식을 시키면 아메리카노가 2천원에 구입가능하다.

가격대가 좀 나가는 브런치 메뉴에

세트메뉴구성이 없는 점은 아쉬운점이다.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창에서

바라본 바다뷰이다.

액자처럼 안에 걸려있는

이 창은 포토스팟이 아닌가 싶다ㅎ

 

강릉 앞바다에서맛있는 브런치를 원한다면이곳을 추천한다.

하지만 빵은 두개를 시키지는 말자ㅋㅋㅋ

 

 

p.s 이곳최고의 장점은 건물 뒷편에 주차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