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니's Day &days

요즘 주변엔 좋은 카페가 많다. 하지만 아이와 함께 하기에 좋은 카페는 많지 않다. 이곳은 흔하지 않게 아이 수유방(기자귀 가는곳)아이침대등 아이를 케어하기 좋은 카페가 있어서 소개한다.평일에는 크게 상관은 없지만 주말에 큐브룸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예약을 하거나 아니면 오픈런을 해야한다. 1시간30분을 이용가능하며 자동차키를 맡기고 방키를 받아온다. 방키를 가져야만 문을 열고 에어컨등 전자장치가 이용가능하다. 빵은 새롭게 생긴 베이커리에서 빵을 만든다. 시그니쳐 빵을 샀는데 맛도 좋았다 카페리뷰를 하면 항상 불만을 리뷰에 적었는데 이곳의 불만은 크게 없다.

속초여행을 하면서 항상 바닷가가 보이는 카페를 가보았다면 이번에 추천할 카페는 바로 내륙에 있는 카페이다. 아쉬운 점들과 좋은 점들 모두 한번에 ㄱㄱ!!! "시드누아"_seednoir 왜케 이름이 어려운거야?!!ㅋㅋㅋㅋㅋ 한글이름좀썼으면 좋겠다. 노키즈존?!! 이라고 보았다가 다시 보니 케어키즈존!ㅋㅋ 무어야..하지만 개와 담배는 안됨! 여긴 한글로 그래도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카페 바로 앞이다. 공간이 굉장히 많이 남는데 이곳을 테이블 없이 낭비하더라. 건물만 보면 입구도 문뒤로 숨겨져 있고 신기하다 여긴 모조리 영어 영어는 기본인가 보다ㅎ 뷰가 이쁘다 바라보이는 정원이 좋고 정원 테이블들이 많이 놓여져 있었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많아서 놀랐다 날씨가 좋으면 야외에 있어도 좋을 것 같았다. 실내에 정..

가평 양평은 서울 근교에서 가볍게 드라이브하면서 가기에 좋은 지역이다. 이날은 양평 대형 카페룰 검색하던중에 애견카페를 다녀왔다. "문릿" 한가지 의아한 점이 이것이다. 이곳이 애견카페인데 노펫존이 존재한다는것인데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겠지먼 이게 좀 아쉬운점. 물론 작게 펫존이 있기는하다. 라떼 7500냥 아메리카노 7천냥 가격은 거의 사기캐수준ㅋㅋㅋ 풍광과 정원을 충분히 즐겨야 돈이 아깝지 않을 수있다. 커피맛에는 특별함은 없었다. 어느새부터인지 스벅은 저렴함 커피가 되어버린것인지ㅎㅎ 개인카페들이 거대화 되면서 너무 가격 상향ㅠ 커피맛을 즐기기 보다 풍광과 자신의 펫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한번쯤?? 가볼만 한 카페이다

치악산 국형사 흔히 우리가 보는 절이긴 하지만 치악산 둘레길을 앞에 두고 있는 국형사는 규모는 작지만 아담하고 아름다운 절이다. 치악산 둘레길 1코스랑 11코스가 함께 있는 이곳은 둘레길 을 돌아보고 나서 잠깐 들리기에도 좋고 카페를 들른 후 잠깐 둘레길을 돌아보기에 좋다 "수피다" 국형사가 바로 보이는 카페 앞 모습. 앞쪽에 테이블들이 많이 놓여있어서 바람을 맞으며 커피를 즐기기 좋다 주차장 뒤로 천막 카페 자리들이 즐비하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뷰가 쏠쏠하다. 이곳은 평화롭다. 산속에 있는 카페라 그런지 정말 조용하고 새소리 들리고 물소리 들리는 절앞(절에서 운영하는 듯함) 카페이다. 정말 오랜만에 기분좋게 힐링 하는 카페를 발견해서 기분이 좋다. 나만 알고 싶기도 한 이곳이다. 숲을 좋아한다면 강추이다.

속초에 만석 닭강정은 이제 국민 간식이라고 할만큼 모르는 사람이 없다. 속초 중앙시장에는 닭강정만 있는 것이 아니다 평일에도 속초시민들이 줄서서 먹는 바로 이곳! "막걸리빵" 찐방 땟거리 매장정보 매주 수요일 휴무 한개 오천원 먹어보니 왜 줄서서 먹는지 이해할만하다. 빵에 부드럽고 적당히 달달한게 한없이 들어갈 것 같았다. 속초여행을 한다면 추추천!!

경주가 요즘 여행하기에 핫한 곳으로 꼽히고 있다. 5월은 가정의 달이지만 정말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가 아닐까 한다. 경주에 많은 카페가 있지만 꽤 괜찮은 카페가 있어서 추천한다 "베이글 베이글러" 관광차는 멍미...ㅋㅋㅋ 카페 본가 메인홀이다 주문을 이곳에서 받는다 평일에 방문한 이곳은 여유가 넘쳤다. 테이블도 많이 비어있고 넘나 좋앗음. 베이글은 샌드위치 종류와 기본베이글을 팔고 있었다 가격은 좀 나간다. 관광지 뽐푸 내가 먹은것은 논알코올 모히또와 카페라떼 그리고 잠봉엔버터 베이글 샌드위치를 먹었다 별채 실내공간이 하나 더 있다 화장실도 여기에 있음 깨끗해서좋음. 리뷰 전체적인 한옥 디자인의 카페의 분위기는 따듯하고 좋아보였다. 커피맛은 신맛나는 커피로 라떼에는 어울렸지만 아메리카노는 내 스타일은 아..

5월은 우리나라 계절중에 여행을 하기에 가장 좋은 달들 중에 하나가 아닐까? 경주다 큰도시가 아니다보니 이리저리 검색하다보면 다 비슷한 음식점을 추천받기 마련이다. 경주여행을 하면서 보문단지에 식당을 검색하던중 괜찮은 음식점을 추천한다 (가격이 착하지는 않음!!) 서민식당 서민식당이지만 사실은 서민을 위한 식당은 아니다ㅋㅋㅋㅋ 가격이 비싼탓..ㅎㅎ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으니 단체손님을 맞기에 충분하다 주문은 테이블에서 태블릿으로 주문을 하도록 되어있다 주문만 하고 결재는 나가면서 한다 이게 메인메뉴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직접 구워서 가져다 준다는 점!!!"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쉽게 선택라지 못할 구이고기를 먹을 수 있다 아이를 위한 매장임을 느끼는게 갑자기 중간에 보이는 전자렌지!!..

양평에 국밥 먹으러갔다고?? 그렇다면 십중팔구 이집일 가능성이 크다. 멀리서 와도 후회하지 않을 국밥집을 소개한다. "개군 할머니 토정순대국" 사실 이곳은 이미 맛집으로 정평이 나있다. 국밥으로만 3대째 이어지고 있는 국밥집이다. 이미 많은 매체에서 찍어간 이곳이다. 미식가들 사이에 정평이 나있는 수요미식회에도 거기서 먹어본 기억을 되살려 전현무가 나혼자 산다에서 또 왔다 간다. 이 국의 특징을 잘 살려먹는 전현무님ㅎㅎ 국물이 들깨가루를 적절히 넣어 만들어서 구수한 향이 강하게 나서 순대나 고기에서 나오는 비릿핰 향을 잘 잡아준다. 가게리뷰 개군마을에 유독 길가에 차량이 많은 곳을 보고 이곳에 국밥집에 있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기다리는 곳도 친절하게 있음 난 평일에 방문하여 편안하게 웨이팅 없이 들어갔다..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에 위치한 원주. 그곳에서도 요즘 한창 뜨고있는 지정면 카페에 들러보았다. 근처에 오크벨리 스키장 골프장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있어서 이래저래 들르며 사람들이 오가다 보니 카페가 많이 생겼다. "모멘도르" 카페는 깔끔람 외관과 널찍한 주차장 그리고 곳곳에 위치한 테이블 카페를 두르고 있고 밭??들과 나무 정원 근처 뷰가 그렇다할게 없다보니 카페 조경에 많이 신경을 쓴 모양세이다. 테이블이며 내부 인테리어는 모던하게 꾸며져있다. 기분좋게 들어가서 맛있게 먹고 사진찍기 좋은 카페이다. 커피리뷰커피는 깔끔한 산미가 느껴지는 라떼였다. 나쁘지 않았다. 요즘엔 정말 안좋은 커피를 제외하고는 다 괜찮은듯하다. 이제 경쟁력이 되어가는건 디저트류나 인테리어. 그리고 가격 샌드위치 가격 11000원!..

집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물건들중 조금 보기싫은 건 빨래바구니가 있다 보통 세탁실에 넣어두기도 하고 화장실 옆에 두기도 하는데 예전에 쓰던 이케아 빨래바구니와 더불어 또 좋은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인테리어와 실용성을 한번에 담은 우드형 빨래바구니!^^ 따단! 근데 생각보다 크다 수건만 넣을거면 작은 사이즈도 충분할것 같다🙋 사실 빨래통의 강자는 이케아 빨래바구니이다 가격도 저렴해서 많은 사람들이 쓰고있다. 사실 나도 자취할때에는 이케아제품만 사용을 했었는데 사실 이 제품의 가성비는 좋지만 인테리어효과?는 전혀없는제품이라.. 사용을 안하고있다. 저렴한 우드형 빨래 바구니를 사고싶다묜 이제품을 추천한다. (내돈내산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