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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보는삶 106

[육아] 신생아 태열 ㅣ 태열 관리 ㅣ 태열 원인 ㅣ 해결법

사실 인터넷 정의에 의하면 태열은 아기가 태어난 후 2~4개월째에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으로, 아토피성 피부염의 일종입니다. 생후 6개월 미만의 영아에게는 아토피 피부염이라는 진단을 잘 내리지 않기 때문에 태열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정의 되어 있다. 하지만 찾아보면 태열이라는 단어는 우리는 일상에서 부분별하고 다양하게 사용되어 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정리해서 보면 태열은, 아직 병원에서 진단받지 않은 신생아에게 생기는 피부질환의 일종. 이라고 정리하면 좋을 듯 하다. 소아과 의사 유투브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1. 태열은 신생아 피부에 나는 모든 다양한 질병을 태열이라고 지칭하기 때문에 태열은 진단받기 전의 병명이다. 2. 시원하게 하면 태열이 좋아진다? -시원하게 키우면 모든 아이에..

[원주갈만한곳] 행구동 "수변공원"_원주 데이트

서울에서 한시간, ktx로 50분이면 오는 이곳은 원주이다. 원주는 그렇게 갈만한 곳이 많지는 않다. 요즘에 카페가 많이 생긴 탓인지 카페투어를 한다면 모를까.. 분조카?! 분위기좋은카페!! 이런곳을 찾는 다면 원주는 아주 좋은 대안이 될 수있다. 오늘은 카페가 아니다. 카페도 이런 카페가 없다. 자연! 바로 이곳이 정말 좋은 카페이다. 주차도 좋고~ 한바뀌 돌기에도 좋고 물과 나무 그리고 잔디밭 없는게 없는 다만 크기가 조금 아쉬운 바로 행구 수변공원을 소개하고자 한다. 가을 어느 날씨가 좋은 날. 문득 수변공원이 떠올랐다. 이날 날씨는 정말 미쳤었다. 잔디밭에 앉아 가져온 음식을 먹으며 새소리를 듣자하니 이곳이 천국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이 별거 있을까? 저녁이 되어 수변공원의 호숫물과 ..

[단양여행] 도깨비 카페, 패러글라이딩

단양에 오랜만에 들렀다. 단양과 담양을 헤깔려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 단양은 충청 담양은 전라이다. 둘다 매력적인 도시이다. 단양에서 게스트하우스도 좋았건 기억이 있고 패러글라이등을 경험한 곳이기도 하다. 단양에 가장 큰 패러글라이딩 2곳이 바로 카페산 바로 이곳 도깨비 카페 패러글라이딩이다. 산이 먼저 시작해서 역사가 있지만 올라가는 길이 더 깔금하고 카페가 더 좋은곳은 개인적으로 도깨비가 좋다. 푸른 하늘을 보며 남들이 타는 패러글라이딩을 보자하니 기분이가 좋다. 원한다면 언제든지 패러글라이딩도 도전할 수 있는 곳!! 카페산이냐 도깨비 카페냐 이건 당신의 선택이다ㅎㅎ 패러글라이딩은 인생에서 한번쯤 타볼만하다🙋

[단양] 마늘 석갈비 막국수 _단양맛집???

단양 석갈비가 유명하고 이곳이 맛집이라는 블러거들의 추천을 받고 왔다. 단양은 내륙에 위치하고 교통이 그리 편리하지는 않지만 충주호와 패러글라이딩의 성지 그리고 먹거리들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고 있다. 그중 네이버에서 그래도 높은 위치에 포진해 있는 곳 '마늘 석갈비 막국수'를 갔다 첨 간판을 보고 느낀점은 단순하고 커서 이건 무조건 단체관광객을 대하는 집이다라고 생각했는데 개인관광객들이 많았고 대기시간도 1시간정도 되었다. 석갈비 2인분과 공기밥 1개 그리고 된장국같은 찌개 1개 막국수 이렇게 주문을 하였다. 특이점은 된장을 시켜도 공기가 공짜는 아니라는것과 된장이 2천원밖에 안한다는거?? 석갈비 2만원(돼지) 값알 할것인가?? 결론!?은 남겼다ㅡ 기다려서 배고픈것 까지 감안해도 여긴 맛집은 아니다..

[휴롬 착즙기] 써보니까...

선물로 받게 된 휴롬 착즙기!! 온통 흰색이었던 집에 녹색 착즙기가~~~ㅎㅎ 첨에는 반감이 들었는데 인기있는 색상중에 하나란다. 후기 와..이건 진짜 착즙기 맞다. 정확하다. 건더기가 거의 없다. 그래서 예전 느낌의 건더기가 조금 느껴지는 녹즙이 아니라 거의 물이다. 그래서 여기서 호불호가 좀 갈릴수도 있지만 장점은 아주 잘 착즙을 잘해서 건더기가 없다는거.. 단점은 건더기(쓰레기)가 많이 나오고 녹즙양은 적다는거..그렇다보니 이건 진짜 쌩 리얼 찐한 즙이다. 보통 주문해서 먹는 착즙이 양이 적은 이유를 알 수있었다. 관리 씻는것도 매우 간편하고 정리하기 편해서 사용하기에는 너무 좋다. 진짜..편함.. 강추추추 대신 무게감이 좀 나가고 자리도 차지해서 막 옮기면서 쓰는 건 힘들듯 하이. 나오는 영상이다...

[카페동정] "아뜰리에김가" _ 원주 베이커리 카페

여긴 카페인가 베이커리인가ㅎㅎ "아뜰리에김가" 빵집에 빵은 기본 나무소재를 많이 쓴 인테리어는 따뜻한 느낌을 주어 빵과의 이미지가 너무 잘 어울린다ㅡ 역시나 인테리어는 나무들ㅎㅎ 꽃나무들도 사실 많아 테이블 사이의 파티션을 나무로 해둔걸 볼수있다. 또 특이점!! 빵븨페라니!! 나중에 이용해보고 싶구먼ㅎㅎ 외부 인테리어까지 신경을 많이 쓴티가 난다. 조금 올드하고 사실 오래되기도 했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잘되는 곳중에 하나! 추추천이다:)

[카페동정] 서유숙카페 _ 충주

충주 여행을 하면서 아곳저곳 알아도 봤지만 흔하지 않고 조용한 카페를 찾다보니 결국 다다른 곳은 "서유슉카페" 스테이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일단, 조용하다 그리고 자연과 함께 하고 있다. 입구이다. 사실 주차장에서 이곳까지 좀 올라와야 한다. 어디가 카페인지 몰라서 처음에 좀 허둥지둥했다. 깔끔한 실내에는 태이블이 없이 운영이 되고있다. 말차라떼와 아이스라떼를 시켜서 즐겼다. 말차라떼는 저렇게 병에 든채로 준다. 얼음 그릇과 함께 주셔서 잘 담아마셨다. 맛은 괜츈괜츈!:) 저곳은 스테이이다. 꽤 많은 방이 있어보였는데 예약사이트를 보니 4개였다. 자연과 함께 즐길 수있는 이곳은 가까우면 더 자주 왔을 법한 이곳이다. 추추천!!!

[카페동정] "카페 파스쿠치"_ 원주 길카페점

원주에 위치한 카페거리라기보다는 카페동네가 있다. 행구동 선자락을 오루며 쭉 둘러진 카페들. 사실 그 시작은 길카페이다. 이름 그대로 옛날 옛적 카페가 없던시절 사람들이 이곳에 위치한 자판기 커피를 먹기위해 왔다고 한다. 그 운치와 느낌들로 사람들은 그곳 자판기커피가 있는 곳을 길카페라고 부르기 시작하고 그 주변으로 진짜 카페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는 썰이다. 행구점이 이닌 길카페점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이곳도 이러한 이유이기도 하다. "파스쿠찌" 언덕 좋은 곳에 지하주차장까지 가지고 있는 이주변에서는 보통 개인 카페이기에 흔하지 않는 규모이다. 앞에 보이는 앞마망 잔디에 바라보이는 뷰는 서비스이다. 여러번 갔었는데 이 사진은 비가오는날이다. 나름의 운치가 엿보인다 이날은 날씨좋은 푸릇한 날. 기부니가 조아..

[카페동정] "바하리야" _ 여주 신상 카페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경기도 여주 그곳에 신상 카페가 생겼다고 하여 가보았다. "바하리야" 여주 아울렛과도 자동차로 7분정도 걸리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아울렛을 들른 후에 가는 손님들이 많을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이곳은 노펫 노키즈존!! 이점을 명심하자. 어린아이와 아울렛에 갔다가 되돌아가는 가족들을 그날에만 2가족을 보았다.ㅠㅠ 역시나 요즘 트렌드..ㅎㅎ 간판은 없고 간단하게 세워두는 스토어 스탠드ㅎㅎ 카페 올라가는 입구인데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것이 곳곳에서 드러난다. 조금 귀찮긴 하지만 서서히 올라가며 기대감을 높여본다 들어가자 마자 오른쪽에 위치한 좌석들 쭉 뻗은 가벽을 두고 좌석을 두어 길어보이는 효과까지 두었으며 그 앞쪽으로 천장에서 내려오는 하지만 전체를 가리지..

[카페동정] "카페디아" _ 경기도 여주 (feat. 레몬케이크, 착즙생과일주스)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케잌이 나름 괜찮고 황량한 지천에 없을 법한 이쁜 카페를 소개하고자 한다 "카페디아" 앞에는 남한강 강중기(청미천)가 흐르고 있다고 한다. 지도에 보면 알다시피 주변에 뭐가 하나도 없다ㅎ 하지만 이점이 마음에 드는 점이기도 하다. 카페에 울려퍼지는 음악은 클래식이 많다. 이 카페 주인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점이기도 하다. 살짝 아쉬움 점이기도 하다. 음악선정에서이다. 맑은 날에는 밝은 느낌의 좋은 클래식도 있지만 여기의 음악은 저녁 클래식한 레스토랑에서 들어야 하는 아주 느린 템포의 오페라 곡이 계속 울려퍼졌다. 음악을 듣다가 대충 정리하고 밖으로 나와 야외석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러고 보니, 안보이던 밖의 풍경이 보이고 슬며시 불러오는 봄바람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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