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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보는삶/내돈내산 72

[카페동정] "허니포레스트"_대형 베이커리 카페 (넓은 잔디)

넓은 주차장과 빵 그리고 음료 편안한 좌석..넓은 실내공간 이런 공간을 찾는다면 이곳이 추천하고 싶다 "허니 포레스트" 심플한 골자의 건물은 단조로움 그자체이지만 테이블과 조명에 힘을 주어 공간을 채웠다. 다양한 빵들이 있다. 사람들 많이 다니는 문앞에 빵을 저렇게 배치하는건 전혀 내스탈은 아니지만(먼저 구덩이..ㅠㅠ) 빵맛은 나쁘지 않다 2층에 올라가면 넓은 실내가 또 있다. 2층계단에서 바라본 1층 전경이다. 인조잔디 위에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 너무 좋다. 2층 공간도 군더더기 없이 넓찍하게 사용한다 쇠의자와 테이블이 엄청 무겁다ㅋㅋ 의자옮기는건 쉽지않음. 주차장이 넓어서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이용하는 카페이다. 특별히 근처에 있는 '오페라' 웨딩홀에서 온 단체 하객들을 주말엔..

[원주 횡성공항]"남매식당" (feat.남매카페)

원주와 횡성중간에 있는 원주 횡성공항^^ 그리고 공항 앞 "남매식당" 간단한 요기를 하기에 좋은식당이다. 월요일 정기후뮤 체크체크 라코다 샐러드 비쥬얼만큼 먹기가 좋다 샐러드파스타도 베스트는 아니지만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으니 참고!^^ 김치볶음밥과 돈까스 경양식 진리의 메뉴들이다ㅎㅎㅎ 하지만 김치볶음밥은 비츄!! 호불호 없는 맛없는 맛이다ㅋㅋㅋ 절대 노노!! 돈까스 이즈 뭔들.. 공항을 안가더라도 한번쯤 들려 볼 만한 식당이다. 츄천!^^(김뽁은 빼고)ㅋㅋ

[강릉여행] "순두부젤라또 3호점"ㅣ주문진여행ㅣ도깨비촬영지

강릉여행을 하면 커피거리, 경포대, 순두부 거리들을 돌아봤다면 이제는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힙한 거리들이 유행해지고 강릉을 조금 더 벗어나서 속초 양양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그 중에 강릉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주문진해변이 나오는데 이곳은 도깨비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촬영지 바로 뒤쪽에 엄청 큰 카페가 새로 생겨서 가게 되었다. "순두부젤라또 3호점" 순두부 디저트 하나와 커피를 시켰다. 주인공인 젤라또를 먹어야 하는데ㅋㅋ 차량은 필로티 건물로 건물 아래 주차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주차공간이 부족할 시에는 길거리에 보통 주차를 한다. 쭉 올라오면서 느낀건, 이제 강릉은 포화상태이고 갈수록 위쪽으로 올라가는 모양새이다. 속초 양양.. 그 중간 주문진해변쪽에 많은 카페들이 즐비하고..

[강릉 여행] "폴엔메리"ㅣ수제버거ㅣ경포대ㅣ경포해수욕장 맛집

바다하면 동해 동해하면 강릉?! 강릉하면 경포대?!ㅎㅎ 다들 동해여행하면 강릉 속초 양양 등 다양한 도시를 생각하겠지만 오늘은 클래식! 동해여행의 클래식 강릉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한다. 강릉의 경포대 옆 강문해변 앞으로 많은 식당들이 즐비하지만 10여년전 부터 구석 한 구텅이를 항상 지키던 음식점이있다. 바로 "폴엔메리" 예전부터 가던 곳인데 오랜만에 강릉여행을 하면서 옛 추억에 빠져 다시 들르게 되었다. 외국 어느 식당처럼 생긴 정말 시간을 보여주는 식당의 외관이다 엇!! 식당에 들어가기 전에 보니 예전에는 없던 공용주차장에서 돈을 받기 시작한다. 무료였는데ㅠㅜ 근데 한시간은 돈을 받지 않는다고 함.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어서 한시간은 무조건 넘겠지만 식당에서 주차권은 주지 않는다. 참고! 식당은 선주..

[대전 먹거리]"연타발"_양대창_숯불구이

대전에 은근 맛집이 많다고 하여 이곳저곳을 방문하던 중 고급 대창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연타발" 체인점인데 넓은 주차장과 나눠져있는 있는 실내는 프라이빗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최적의 장소가 되겠다. 다만 하나 단점이라면 가격.. 대전 유성에 위치한 연타발은 시내에 이외에 갈곳이 많아 움직이기는 좋을 듯 하다. 빛깔보소 확실히!고급 음식점이다. 맛은 좋다. 또 숯불에 구워서 먹어서 그런지 맛있다. 통마늘과 함께 먹으면 더욱 더 좋다. 나중에 먹고 나면 나오는 볶음밥도 좋다. 하지만 맛은 내스탈일은 아님..ㅋ오히려 콩나물김치국이 좋았다. 느끼했던 입안을 개운하게 행궈주는 듯 했다. 예약을 받아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깔리는 반찬도 좀 있다 사악한 건 가격! 양대창을 좋아한다면 한번 쯤..

[원주횡성공항]"남매카페"ㅣ베이커리카페ㅣ공항주변카페ㅣ주차장넓은카페

원주횡성 공항 앞에 위치한 "남매카페" 2층에는 남매식당이 1층에는 남매 카페가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자주 가던 곳중 하나! 가끔 경양식이 생각날때 간다. 오늘은 그중에 카페만 리뷰를 하고자 한다. 사실, 식당을 자주 가긴 했지만 커피를 테이크아웃을 하고 카페에서 머물며 커피를 즐긴적이 없었다. 이날은 식당에도 가고 빵과 커피를 함께 즐기게 되었다. 실내를 보자면 특별한 것은 없지만 또한 군더더기도 없다 필요한 테이브 빵 디스플레이스 심플하다. 그런 심플함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듯 하다. 티비에도 나왔던?!! 이건 몰랐었지만 다양한 종류의 라떼를 도전적으로 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간 듯 하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아래 공간을 낭비 하지 않고 따뜻한 분위기의 쇼파를 두었다. 많은 종류의 빵들이 있었고 ..

[신상털기] "윈즈카페"ㅣ원주신상카페ㅣ남원주역 ㅣ원주가구단지

원주 ic바로 앞에 카페가 생겼다 1년좀 넘은거 같은데...ㅎㅎㅎ 특이한 점들과 아쉬운 점들을 소개하고자 한당ㅎ "윈즈카페" 와인이 많다. 카페가 오후에 갔을때 꽤 한적한 모습이다. 위치가 #대성고 #원주가구단지 앞에 있어서 학생들이나 가구단지 손님들이 있을까도 싶지만 가보면 생각외로 한산하다. 마케팅이 부족한듯.. 주차장도 괜찮은데 말이지 넘 횡하기 때문에 중간에 나무 화분을 좀 넣고 푸릇푸릇한 분위기를 함께 넣으묜 좋을듯 하다 스터디존?? 컴퓨터 하고 책도 볼수있는 중앙테이블이 있다. 좀 아쉬운건 조명..ㅠ 저런 조명에서는 암것도 몬함..;; 커피맛이 좋았는데 이날은.. ㅠㅠ 장사가 안되는 탓인지 원두 신선도가 조금 떨어지는 듯한 느낌.. 생긴지 얼마안됐을때는 정말 맛있었는데.. 뭐가 잘못된걸까.....

[브런치카페] "마이부띠크"ㅣ원주카페ㅣ넓은주차장ㅣ베이커리카페

서울에서 원주까지 한시간!! 물론 이것을 보고 원주를 올일은 없을 것이지만, 시골에서 괜찮은 브런치카페를 찾기란 모래밭에서 진주를 찾는 것과 같다. 그 중 요즘 핫한 브런치 카페를 소개하고자 한다. "마이부티크(무실점)" 위치로는 #원주삼육초, #원주삼육중, #원주삼육고, 건너편에는 #대성중고가 있다. 또한 #볼링파크 가 아래층에 바로 있어서 사실 볼링한게임을 치기에도 너무 좋다. 가장 큰 장점은 넓은 주차장이다. 볼링장과 1층에 위치한 자동차 수리점을 바탕으로 기본으로 제공되는 주차장이 넓다보니 근처에 이렇다한 대형 카페가 없는 무실동의 경우 좋은 대안이 되었다. 또한 거기에 베이커리를 중심으로 브런치까지 제공된다고 하니 근처 초중고 학부모 및 아파트 사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을 수 밖에... 샌드위치..

[카페동정]익산카페_"온아"ㅣ전주카페ㅣ신상카페ㅣ베이커리카페

전주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익산의 신상 카페를 소개하고자 한다. 맛이면 맛 인테리어면 인테리어 어디하나 빠지지 않는 "온:아" 나는 말차크림라떼와 카페라테 아이스 그리고 소금빵을 시켜보았다. 다른 여러 빵들도 눈에 들어왔지만 그전에 배부르게 음식을 먹었던 터라 그나마 작은 디저트를 시켜보았다. 하지만 배가 부르지 않았다면 더 먹고 싶은 빵들이 있었다. 케잌류들도 따로 전시되어 판매되고 있었고 종류도 많이 들어가 있었다. 무엇보다 테이블 배치가 마음에 들었다. 1층에는 테이블을 채우지 않고 벽쪽에 의자를 두고 중앙에는 작은 화단을 만들어서 여유로운 카페 공간을 만들었다 이곳은 정문앞에 바로 위치하고 있어서 사람들의 눈에 먼저 들어오는 공간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본다. 2층에는 한국식과 일본식 느낌이 섞..

[정읍식당]"서울반점" ㅣ 소고기탕수육 ㅣ 정읍 중국집

전라도 정읍 시골에 어쩌면 조금의아한 이름의 중국집이 있다. "서울반점" 보통 중국관, 길림성, 흑룡 등 중국느낌이 나는 이름을 사용하는데 서울반점이라니ㅎㅎㅎㅎ 정읍 여행을 가서 정읍지인의 추천을 받은 집이다. 첫번째 집은 "길림성" 이었지만 아쉽게도 휴무였고 두번째 집이 "서울반점"이다. 이 둘의 공통점이라고 하면 배달을 안한다는 것! 우왕~ 중국집이 배달을 안한다니... 뭔가 믿음직 스럽다ㅋㅋㅋㅋ 먹음직 스러운 간짜장과 짬뽕 그리고 탕수육 소자(사이즈)!! 무엇보다 만족스러웠던 것은 짬뽕의 칼칼함과 깔끔한 맛이었다. 짜장은 내입맛에는 조금 달았어서ㅠㅠ 그리고 면 색깔이 조금은 식욕감퇴 색처럼 보인다ㅋㅋ(건강하게도 보이지만) 또 놀란건 탕수육의 양이다. 소(14000원)인데..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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