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에 국밥 먹으러갔다고?? 그렇다면 십중팔구 이집일 가능성이 크다. 멀리서 와도 후회하지 않을 국밥집을 소개한다. "개군 할머니 토정순대국" 사실 이곳은 이미 맛집으로 정평이 나있다. 국밥으로만 3대째 이어지고 있는 국밥집이다. 이미 많은 매체에서 찍어간 이곳이다. 미식가들 사이에 정평이 나있는 수요미식회에도 거기서 먹어본 기억을 되살려 전현무가 나혼자 산다에서 또 왔다 간다. 이 국의 특징을 잘 살려먹는 전현무님ㅎㅎ 국물이 들깨가루를 적절히 넣어 만들어서 구수한 향이 강하게 나서 순대나 고기에서 나오는 비릿핰 향을 잘 잡아준다. 가게리뷰 개군마을에 유독 길가에 차량이 많은 곳을 보고 이곳에 국밥집에 있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기다리는 곳도 친절하게 있음 난 평일에 방문하여 편안하게 웨이팅 없이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