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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지대계/교육이슈 41

[2023대입] 2023대입변화, 대입전형

2022수능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2023 수능도 이제 9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2023 대입전형이 2022년도와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보자. 전국대학 수시비율은? 78%!! 서울권만 수시비율이 줄고 정시비율이 늘었다! 정시전형을 높이고자 하는 정부취지와는 조금은 다르게 전국적인 수시전형의 비율은 늘어난 모습을 볼 수 있다. 논술전형같은 특별 전형을 줄이고 정시전형을 많이 높였지만 서울을 제외한 다른 지방에서는 여전히 수시전형의 비율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SKY대학을 살펴보면 수시비율이 확연히 줄고 정시비율이 늘어난 점(약10%)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지방과 비교해 봐도 엄청난 차이가 보인다. 2023 학년도 서울대 정시의 가장 큰 이슈는? "정시 지역균형 전형 130명 선발" 지역..

[대입] 진로선택과목에 따른 대입 내신반영

#입시에 있어서 "진로선택과목"에 대한 이해 오늘은 몇학년의 내신성적이 중요할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보통은 고3성적 내신성적이 중요하다고 하다고 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는 점을 이야기해 주고 싶어서이다. 먼저 그래프를 살펴보자. ​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2020학년도 교과 등급 산출 이수단위 수와 2021학년도 교과 등급 산출 이수단위 수가 많이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고3 성적 등급에 산출되는 과목수가 줄었다는 이야기다~ 왜냐하면,​ (모든학교가 고교학점제를 하는 건 아니지만, 21년의 경우 전국의 80프로 정도 학교가 실시하고 있음) 고교학점제의 시작으로 진로선택과목의 경우에는 9등급으로 성적을 산출하지 않고 ABC 성취도로 절대평가를 하기 때문이..

[상위권대학합격보장] 생기부속 '스토링텔링'에 주목하자

#생활기록부기재요령 #생기부기재요령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링' 언제부터인지 자소서(자기소개서), 학종(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가 바로 스토리텔링이다. 오늘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의 합격은 내신성적으로는 설명이 부족한 학생의 역량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생활기록부 기록에서 판가름이 난다. ​ [대입/생기부] 과목 세부 특기사항의 중요성 부각(a.k.a. 과세특) 대입에 있어서 내신 성적 뿐 아니라 생활기록부의 내용은 당연히 중요하다. 하지만 현재 고3보다 중3이 생기부가 더 중요한 이유가 궁금하다면.. 아래를..클릭하여 읽고오자. [생기부/대입] 현재 martini-edu.tistory.com 물론 과세특은 교사가 기록을 하지만 교사도 학생활동 중심으로 기록을 ..

[2022] 고3 모평 범위 (feat.전국연합학력평가)

#모의고사범위 #2022모평범위 최저맞추기가 힘들어진다?! 코로나시국때문일까? 최저점수를 맞추는게 갈 수록 어렵게 느껴진다. 상위권대학에서 좋은학생을 뽑고 싶어하는 그 열망은 수능 최저등급의 제시이다. 내신등급이 아무리 좋더라도 전국구로 매겨지는 점수에서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학종이든 뭐든간에 패배의 쓴맛을 볼 수 밖에없다. 결론: 평소 모의고사를 잘 준비하고 수능준비를 꾸준히 하는 방법밖에는 없을 것이다. 언제나 정도의 길은 옳다. 출제범위는 매우 심플하다. 거즌 전 범위이기 때문이다. 과탐의 경우 약간의 차이가 있으니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오늘도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PEACE!

4등급 대학_2021 학종입결

교육,입시 Idea #4등급 #5등급 #인서울 #상위대학 #수도권대학 #입시결과 #입결 #수시 #학종 #학생부종합전형 #종합전형 #학생부 #시험 #결과 #2021 #정시 '4등급도 인서울?'​ 4등급이면 딱 중간이다. 중위권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요즘 인문계 고등학교 분위기에서 4-5등급은 사실 큰 노력을 하지 않아도 받을 수 있다.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최선의 노력을 할 것 같지만 말 처럼 쉽지 않은게 바로 노력이다. '노력' ​ 4,5등급이 인서울 그것도 상위권 15개 대학을 간다는 건 말처럼 쉬운건 아니다. 물론 종합전형으로 대학을 간 것인데, 일반고 4,5등급 학생의 생기부는 특목고,자사고 4등급 생기부와는 많이 다르다 . 여기 보여지는 4등급도 특목고나 자사고의 학생이 많을 것이다 자료를 보..

[대입 이해 기초] 대입전형 주요 입시 용어

'대입을 준비하다보면' 많은 생소한 단어를 마주치게 된다. 지나다 보면 단어들은 곧 익숙해 지지만, 한번에 정리해서 보면 좋을 것 같아서 몇 가지를뽑아 보았다. ​ ​ 1. #수시모집 -수능으로 대학을 가는 정시와 내신으로 가는 수시로 대학전형은 나뉜다. 정시 모집에 앞서 신입생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총 6회 지원이 가능하며 합격하게 되면 정시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요거 체크!) 다른 대학 다른 학과가 6개가 아니라 6회가 지원가능하다는 것은 같은 대학 같은 과의 다른 전형으로 지원도 가능하다는 말이다(이것은 대학마다 다를 수 있으니 꼭 확인해 보자) 반드시 가고 싶은 학교가 있다면 다른 전형으로 지원해 보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도 있겠다. 2. #학생부 위주 전형 - 교과전형과 학생부 종합 전형..

[대입/생기부] 과목 세부 특기사항의 중요성 부각(a.k.a. 과세특)

대입에 있어서 내신 성적 뿐 아니라 생활기록부의 내용은 당연히 중요하다. 하지만 현재 고3보다 중3이 생기부가 더 중요한 이유가 궁금하다면.. 아래를..클릭하여 읽고오자. [생기부/대입] 현재 고2, 고3 과 다른 점!!(중3/ 고1주목!!) 대학교에서 볼 수 있는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자료 취급의 정도가 다르다. 바꾸어 말하면, 대학교에서 생활기록부를 볼 수 있는 양이 많이 줄었다. ​ 딱 봐서 알겠지만 대학으로 전송되는 자료 martini-edu.tistory.com 생활기록부에는 다양한 정보가 존재한다. 자 율활동 동 아리활동 봉 사활동 진 로활동 이외에도 독서활동, 수상, 행동발달사항 등.. ​ 하지만 이중에 대학으로 전송되는 생활기록부 자료가 제한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이표를 참고해 봅..

3등급으로 서울대를?! 서울 상위 15개 대학 등급 컷 공개!

2021학년도 수시 입시 결과를 토대로 3등급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을 알아볼까? ​ 수시전형은 전형별로 추구하는 인재상과 평가방법이 다 다르기 때문에 지원하기에 앞서서 학교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특별히 학종은 내신성적 뿐 아니라 전공관련 활동, 학생의 역량 등 생활기록부를 보고 다각도로 평가가 되기 때문에 내신성적이 조금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학종을 통해 보안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 2021학년도 입결 서울대 고고미술사학 입결 3.1 종교학과 3.0 (최종 등록자 70%컷) - 70프로 컷이면 밑에 학생들이 더 있다는 것?! 출처: 에듀진 ​ ​ 성실하게 학교를 다니며 학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도전 할 수 있다. 물론 최저등급 제한같은 장애물도..

[생기부/대입] 현재 고2, 고3 과 다른 점!!(중3/ 고1주목!!)

대학교에서 볼 수 있는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자료 취급의 정도가 다르다. 바꾸어 말하면, 대학교에서 생활기록부를 볼 수 있는 양이 많이 줄었다. ​ 딱 봐서 알겠지만 대학으로 전송되는 자료가 확 줄었다. 다른 것들은 중요하지 않고 안되는 것을 보면 수상, 독서, 자율동아리, 개인봉사활동 (전송안됨)은 대학에서는 자료 열람이 불가능하다! 그럼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 대학에서 안보는 것들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인가?! NO!!! ( 사실 안보는게 아니라 못보는거지~) 수상 독서 자율동아리 개인봉사활동이 중요하지 않아서 대학에서 안보는게 아님! 생기부 항목의 전송은 대학선택이 아니라 교육부의 선택이다. 대학에서는 중요시 여기며 활동들을 보고 싶어한다. 좋은 학생, 훌륭한 학생, 대학에 와서 공부를 잘할 학생..

[2022정시] 의약계열 정리

불수능으로 현역들의 수시 컷 맞추기가 힘들어지고 있는 만큼 재수생 파워가 올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불행중 다행은 작년보다 최저등급 제한이 많이 낮아진 지방의치한은 현역들이 힘을 좀 발휘하는 듯싶으나 주요의대나 수도권은 역시나 넘사벽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올해의 핫이슈 바로 약대이다. 의치한약이라 아니라, 의치약한.. 혹자는 의약치한이라고도 하는 약대 너 어디까지 갈거니?!!?! 올해의 결과에 따라 앞으로의 추이를 짐작해 볼 수 있을 듯하다. ​ 그럼 모집인원부터 파해쳐 보자. 2022학년도 전국 의약계열 학부 모집인원은 전년도(1658명)에 비해 54%(895명) 대폭 늘어났다. 아무래도 아직까지 의사1명당 국민의 수가 선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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