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지대계/교육이슈

[생기부/대입] 현재 고2, 고3 과 다른 점!!(중3/ 고1주목!!)

맕은 2022. 1. 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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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 볼 수 있는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자료 취급의 정도가 다르다.

 

바꾸어 말하면,

대학교에서 생활기록부를 볼 수 있는

양이 많이 줄었다.

딱 봐서 알겠지만

대학으로 전송되는 자료가 확 줄었다.

다른 것들은 중요하지 않고 안되는 것을 보면

수상, 독서, 자율동아리, 개인봉사활동 (전송안됨)은 대학에서는 자료 열람이 불가능하다!

그럼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대학에서 안보는 것들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인가?!

NO!!!

( 사실 안보는게 아니라 못보는거지~)

 

 

수상 독서 자율동아리 개인봉사활동이 중요하지 않아서

대학에서 안보는게 아님!  생기부 항목의 전송은 대학선택이 아니라 교육부의 선택이다.

 

대학에서는 중요시 여기며 활동들을 보고 싶어한다.

좋은 학생, 훌륭한 학생, 대학에 와서 공부를 잘할 학생을 뽑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하다.

독서량이나 수상이나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런 내용들이 대학에 전송이 되지 않는다?!!

우째?!! 독서안 하고 대회도 참가 안하고 그래야 하나??

사실

이 문제에 대해서

일선 학교에서는 다양한 방면으로

연구를 하고 있다.

들어가지는 않지만 학생들이 하고 있는 활동들에 대해

생활기록부에 어떻게 해서든지 녹여내야 하기 때문이다.

특별히

독서활동!!

많은 대학에서 중요하게 생각하고(서울대 자소서 마지막 질문은 독서에 관한 질문이다) 

면접에서도 단골 질문이지만,

대학에서 볼 수 없다면

생활기록부 어디에 선가에는 학생이 읽은 독서활동에

대한 언급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고등학교 선택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아래 글을 참조해 보자.

 

 

고등학교 선택의 중요성

라떼...고등학교선택에 그렇게 고민했던 적이 있었던가? 집 가까운 게 젤 좋은 거 아니였나??ㅎㅎ 요즘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큰일 날 소리다. ​ 학생 수가 줄어들고 대학을 가는 방법이 한두

martini-edu.tistory.com

 

발 빠르게 움직이고 적용하고 선도하는 학교가

분명히 입시에 있어서

앞서 나갈 것이다.

생활기록부에서

많은 부분이 고교 블라인드 정책으로

지워지고 생략되고 있는 만큼 중요해지고 있는 자료가 있다.

바로 그것은

과목 세부 특기사항!!

 
 

이것은 몇 번이고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대학에서는 한 학생을 여러 과목 선생님들이 평가한 과. 세. 특. 을 많이 신뢰한다.

그렇다면 과세특을 풍성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은 다음에 이야기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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