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지대계/교육이슈

[상위권대학합격보장] 생기부속 '스토링텔링'에 주목하자

맕은 2022. 1. 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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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기록부기재요령 #생기부기재요령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링'

 

언제부터인지 

자소서(자기소개서), 학종(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가

바로 스토리텔링이다.

 

오늘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의 합격은

내신성적으로는 설명이 부족한

학생의 역량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생활기록부 기록에서 판가름이 난다.

 


<생활기록부중 과세특의 중요성을 읽지 않았다면 아래글을 먼저 읽고 오자.> 

 

[대입/생기부] 과목 세부 특기사항의 중요성 부각(a.k.a. 과세특)

대입에 있어서 내신 성적 뿐 아니라 생활기록부의 내용은 당연히 중요하다. 하지만 현재 고3보다 중3이 생기부가 더 중요한 이유가 궁금하다면.. 아래를..클릭하여 읽고오자. [생기부/대입] 현재

martini-edu.tistory.com

 

물론 과세특은 교사가 기록을 하지만

교사도 학생활동 중심으로 기록을 하기때문에

엑션(a.k.a. INPUT) 은 학생이

기록(a.k.a. OUTPUT)은 관찰자인 교사가 하게 된다.

▒ 좋은 생활기록부 기록을 만들기 위해서는??!! ▒

 

"Input" 이 중요하다.

​                                             

                                                                진로를 준비하면서

                                                    '다양한 input'을 담당선생님에게 제시하여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좋은 생활기록부를 만들어 갈 수 있을까?

여기서 인풋이란,

교과와 관련된 진로의 내용을

끊인없이 연구하고 

그 연구하고 고민한 내용들을

교과담당선생님과 함께 고민해야 한다.

사건에서 증거자료가 중요하듯,

교과탐구와 관련된 모든 것들은

교과담당선생님과 공유하며 자료를 제시하고

함께 미래를 그려가는 것이 중요하다.

 


" 스토리텔링 "

 

'인과관계'가 있어야 한다.

활동에는 목적이 있어야 하며

그 활동을 하게 된 계기가 존재해야 하며

활동을 하면서 느낀점들,

그리고 활동 후에 앞으로의 계획이나

깨닭은 점들이 잘 보여져야 한다.

이러한 내용들은 보고서 형태로 

                                                       정리하고 언제든 기회가 있을 때발표를 하거나
                                                              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이 좋다.그렇다면,

이런 자신의 진로 활동을 잘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수행평가"

 

 

대부분의 과목에서 수행평가를 진행하면서

학생들에게 발표기회를 주는 경우가 많다.

그 발표를 활용하여 자신의 진로와 연관을 시켜

주제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잘 모르겠으면 위에 과세특중요한 이유 다시한번 봐바!!)

학종은 학생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보고자 한다.

단순히 좋은 내신성적을 가지고 있는 학생보다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하고

자신이 주체적으로 만들어가는 활동들을 보고 싶어한다.


 

 생기부에 어떤 내용들이 들어가면 입시에 좋을까?

다음은 서울대 학종 평가 기준 중

학업 능력 평가 기준을 상세히 풀어 설명한 것이다.

 

출처:에듀진

 

실제로 다음의 내용들은 자소서의 질문이기도 하다.

즉, 단수한 활동의 나열보다는

하나하나 활동을 엮을 수 있는

'큰 그림' 이 필요

 하다는 것이다.

 

 활동은 구체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다음은 에듀진의 한 뉴스에서 나온 기사(생기부)를 캡쳐해 보았다.

출처:에듀진

 

여기서 유의깊게 봐야할것은..

주제탐구보고서 작성 후 

과학 토론에 참여했다는 점

그리고 그 내용이 잘 정리된 것들.

학생은 끊임없이 진로와 관련된 활동을 하고

그 내용이 기록되었다는 점이다.

 

"수업시간에 그런 시간 안주던데요?"

 

적극성!

 

교과내용과 관련된 해보고 싶은 탐구나 토론이 있다면

담당교사에게 생각을 제시해 보는 것도 좋고,

만약에 그게 힘든 상황이라면 동아리 활동시간을 이용하여

주체적으로 활동을 이끌어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교과담당선생님에게 이야기를 하고

수업말미에 지난 번에 배웠던 내용에 대해 주체적으로 조사한 것들을 친구들과

나누고 싶다고 하며 주제탐구보고서를 작성하여 발표하는 방법도 있다.

방법은 만들면 수없이 나온다.

의지가 수반된다면 말이다.


 

학종은 그런학생을 찾고 있다.

전공관련성 활동을 주체적으로 찾아

연구하고 탐구하는 학생들이다.

그러다 보니

자사고나 특목고 아이들이 그 점이 유리한 점들도 분명 존재한다

그렇다고 일반고 학생들이 할 수 없는 일도 아니니노력해보자.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오늘도 수험생을 응원합니다.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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