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양평은 서울 근교에서 가볍게 드라이브하면서 가기에 좋은 지역이다. 이날은 양평 대형 카페룰 검색하던중에 애견카페를 다녀왔다. "문릿" 한가지 의아한 점이 이것이다. 이곳이 애견카페인데 노펫존이 존재한다는것인데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겠지먼 이게 좀 아쉬운점. 물론 작게 펫존이 있기는하다. 라떼 7500냥 아메리카노 7천냥 가격은 거의 사기캐수준ㅋㅋㅋ 풍광과 정원을 충분히 즐겨야 돈이 아깝지 않을 수있다. 커피맛에는 특별함은 없었다. 어느새부터인지 스벅은 저렴함 커피가 되어버린것인지ㅎㅎ 개인카페들이 거대화 되면서 너무 가격 상향ㅠ 커피맛을 즐기기 보다 풍광과 자신의 펫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한번쯤?? 가볼만 한 카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