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후기] 알집매트_하이앤드 700*700

드. 디. 어.

시공날이 돌아왔다.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고
사실 시공매트는 하지 않기로 다짐하였었는데
우리 기특이가 자라나며
뛰는게  심상치가 않다(feat. 17갤 남아)

원래있던 매트이다
알집 더블제로매트 320×280
신생아때부터 참 잘썼다.
(저사진은 시공전 짐을 다 빼고 찍은 사진이다)

사진에서 보다싶이 아이가 커가면서
저 놀이공간에서만 놀지 않는게 문제다.
걷기 전까지는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걸으면서 뛰고 그러면서
층간소음도 걱정이 되었다ㅠㅠ

결정할 시간.

다양한 인적네트워크와 sns를
통해 다양한 매트를 알아보았으나
사실 종류가 다양하고
기능도 비슷 소재도 비슷
틀린건 가격과 시공능력? 서비스문제겠다.

일집매트를 쓰고 있는 입장에서는
다른 매트보다는 알집시공매트쪽으로 기울게 되었고 결국 매트를 시공하였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우리집은 34평인데 복도 거실 그리고 주방뺀 냉장고앞까지 하게 되었다.

총 84장정도가 필요할것 같다고 예상하였고
두장정도를 제외하고 다 쓴것 같다.

어트케 그렇게 정확하게 알게된건지???😅

여튼 꼼꼼하게 시공을 해주었고 결과는이렇다.

여닫이 문이 조금 걸렸는데 다용도실 용으로 얇게 나온 매트를 시공해 주었고 방 문틈막아주는 곳고 깔끔하게 다 막아주었다. 나중에 설명을 들어보니 이건 로봇청소기 때문에 못올라오는 모델들이 있어서 그렇게 했다고 한다. 👍

사진상으로 보면 들떠보이는 모습들을 볼수있는데 이건 일부러 꽉 끼게 만들어서 사용하다 보면 자리를 잡아갈거라고 한다.



아직 이제 시작이라 본격적인 후기는 나중에 더 알겠지만 지금 느끼는 것을 적어본다면

장점.
1. 확실히 안정감과 안도감?ㅋㅋ이제 아이가 머리 찔일을 덜 겠구나 싶다. 넘어져도 그러려니 하겠다

2. 깔끔한재단으로 전문시공을 맡기길 잘했다는 생각.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려서 셀프로 했으면 힘들었겠다는 점.

단점.
1. 색상이 코튼 베이지랑 밝은 밀키스톤이 있었는데 코튼을 한 이유는 나중에 색상바램이 덜 비치는 현상을 줄이기도 하고 따뜻한 웜톤이라 골랐는데ㅠㅠ 생각보다 어둡다
그냥 시공했을때에는 몰랐는데 불을 키니 어둡다고 느껴졌다
다시 한다면 무조건 밝은 색으로!!!!!
그래야 집도 넓어보이고
밝게 사용할수있을둣 하다. ㅠㅠㅠ
아오 넘 아까비 ㅠㅠ
색상바라는건 다 바라는데 어쩔수없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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