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최대의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쓰레기!!
그 중의 킹은 바로
음식물 쓰레기가 아닐까..
버리가 귀찮은데
빨리 안버리면 냄새까지 난다.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구입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많은 분들이 이미 사용하고 계시지만
난 호기롭게 미국산 기계를 구입.
문제는 그대로 갈아버려서 흘러내리면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이다.
반드시 거름막이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 제품은 이승기와 기타 등등 연애인을 내세워서
여러제품들을 광고를 하는데 #효소를 사용해서 하는 것도 있고
갈아서 거름막을 통과해서 해는 것도 있는데
효소를 관리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그냥 무조건 그건 아니다라고 생각이 들어 #패스!!!!
입주박람회에서 본 제품 들중 그나마 눈에 들어온 것은?
미국에서 건너온
#인싱크이레이터 접수!!
접수를 해놓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
설치를 한다고 하여 사진을 몇장 찍어보았다.
요롷게 생긴 놈이 하부에 달린다.
(생각보다 크다)
오른쪽 까만색 동그란 아이가 거름막통인데
미국버젼은 갈아서 바로 하수로 나가는 것이고,
한국에서는 저걸 달아야 판매가 가능하다는 것! (역시 한국 선진국)
문제는,
원래 제조사에서 만들지 않았던 것을 한국에서 판매허가를 받기 위해 만든
거름막통 때문에 문제가 많이 생긴다고 한다.
그래서 이래 저래 쓰는데 제약 조건들이 있다.
고것만 지켜주면 5년 고장 없이 사용가능하다고 한다(생각보다 짧네)ㅋㅋㅋ
결국 2-3년 안에는 서비스 기사 아저씨를 한번 뵈어야 한다는 말..;;ㅋㅋㅋ
사실 구매계약 당시에
저 검정색 거름막을 한달에 한번씩 안에 있는 이물질을 치워주면 좋다고 했는데
서비스 기사 아저씨는 오셔서는 그냥 쓰라고 한다.
설명서대로만 쓰면 문제없다는 말!
(그래도 잘해야 5년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케이블 타이로 아주 못열게 막아놨네ㅋㅋㅋ젠장
위에서 본 모양이다.
약간 모양이 우스꽝 스러운 것은 싱크대 밑에 기계를 안전하게 내리기 위해
우수운 모양이 되어버렸다.
저 뚜껑이 신기한게..
저게 닫힌거다.
물 안내려간다. 싱기방기~
물 내려가게 하려면 살짝 들어올려야 내려간다.(오 신기방기)
버튼 누르면 시작!
요거를 열고 음식물 투하!
끗!
사용법!
1. 물을 튼다
2. 물을 흘려놓은 상태에서 기계 온 스위치를 누른다.
3. 음식을 넣는다.
4. 다 갈린 뒤 10초 정도 물을 더 흘려준다.
*물을 10초 정도 뒤에 흘려주는 엑션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한다.
어제 시켜먹은 음식들 돌려봤는데
아주 깔끔쓰~~~좋아!!!
넣으면 안되는 것들!
1. 생쌀!
2. 껍질류들(일반적으로 일반쓰레기에 들어가는 것들)- 옥수수 껍질. 양파껍질
3. 김치는 조금씩 (다른 것들도 많은 양을 한번에 넣으면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음)
*일반적으로 이빨로 잘라지지 않는 것은 인싱크에서도 갈리지 않을 수 있음!
자 이제 좀 써보고
나중에 후기를 다시 적어봐야겠다.
지금은 매우만족!!
별 다섯개!!ㅋㅋㅋ
생활의 질이 올라간다.
'되돌아보는삶 > 내돈내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페동정] '카페 안나'_원주 (30) | 2022.01.08 |
---|---|
[식당,카페 동정] 동해여행-한우설렁탕,카페클렘 (6) | 2022.01.07 |
[식당동정] 점심뚝딱 치악산 한우타운 (7) | 2022.01.06 |
[스마트플러그] AI 파워매니져 (4) | 2022.01.06 |
[에싸] 그레이엄 (feat.패브릭쇼파) (2) | 2022.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