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보는삶/내돈내산

[북리뷰]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맕은 2022. 1. 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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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인간의 삶은

두가지 감정에 의해 지배된다.

"두려움과 욕심"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 24시간 중에

8시간은 자고 8시간은 일하고 8시간은 밥먹고 자기시간을 갖는다.

8시간의 노동시간을 통해

16시간의 안정감과 편안함을 준다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같은 8시간이라고 시간의 가치는 사람마다 다르다.

 

나의 가치는 어디쯤일까?

여러분의 가치는 얼마입니까?

무엇을 위해 열심히 사는가?

 

미드  'Emily in Paris'  에서

프랑스인들의 직업윤리나 삶의 방향성을 보고 많이 놀랐다.

워라밸을 중요시 하는 그들의 모습과 직업을 대하는 우리의 모습은

참 대조적이다.

 

나의 참 가치는 은퇴 후에 나온다고 생각이 든다.

남을 위해 일하지않고 나를 위해 

일할 때 더 빛나기 때문인데

그러기 위해

지금의 일터는 미래를 위한

은퇴 전 인턴이라고 여기고

은퇴 후 삶을 준비해야 된다고 본다.

 

 


 

 

책에서는

두려움을 적시하고 있다.

가난에 대한 두려움, 실직의 두려움, 먹고살 수 있는 능력을 잃을 수 있는 것에 대한 두려움 등..

 

 

"저자의 제안" 

그 두려움에 숨기보다 두려움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두려움을 통제한다는 것은 무슨말인가?!"

저자는 도서관에서 일하면서

창의적인 사업을 펼쳤던 어릴적 이야기를 해주었다.

정확한 명시가 책에서는 없었지만

상황에 대한 창의적 해석과 그걸 통한 재화수입을

이야기하는 듯 하다.

 

현실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그 안에서의 

유연한 사고와 창의적 해석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두려움은 내가 느끼는 주체적 감정이다. 

이 감정은 새로운 일의 시작을 더디게 하는 요소이므로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새로운 도전 앞에 숨기보다, 혹은 두려워 하기 보다는

두려움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

그런 능력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항상 처음은 어렵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처음이 다음 발전을 위한 발판이 된다.

실패건, 성공이건 중요하지 않다.

그 첫 발걸음으로

다음 단계의 반석을 둔 것이니까!


 

나의 모습은 어느쪽일까 생각해 보자.

(A)일까 (B)일까?

(A)
(B)
그런거 살돈 없다.
내가 어떻게 하면 그런 걸 살 수 있을까?
내가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는 너희들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너희들이 있기 때문이다.
돈은 안전하게 관리하고 리스크는 피하라.
무엇보다 리스크를 관리하는 법을 배워라.
돈을 위해 일한다.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돈으로 행복을 살수 없다.
돈으로 행복을 살순없지만, 돈이 없으면 불행해진다.
돈을 사랑하지 말라고 한다.
돈에 휘둘리지 말고 정복하라.

 

우리는 돈에 대해 알고

솔직해 져야 한다.

경제에 대해 무지하다는 것,.

난 돈을 잘 모른다.라는 것은

굉장한 무지를 밖으로 표출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모든 생활의 근간에는

돈이 없으면 생활이 어렵다.

취미를 하는 것도, 여행을 하는 것도,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는 밥을 먹는것도

돈이 없으면 할 수 없다. 수렵채집생활을 하면서 자업자득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세상에 우연은 없다.
준비된 사람만이 먼저 앞서 갈 것이고
그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커질것이다.

현재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

경제에 대해 너무 몰랐던 나를 반성하며

부자아빠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어쩌다보니 

반성문이....

 

모든이들이

하루빨리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를 바라며....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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