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니's Day &days

신상카페항상 많은 카페가 생기고 없어진다. 이번에 가본 카페는비터스윗..달콤 쌉싸르한 가계이다. 남원주역 근처에 새로 생긴 이카페는 가는길은 그리 좋지는 않다하지만 올라가보면꽤 여러대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실내 공간은 오픈 키친으로깨끗한 주방을 자랑한다 정말 이름처럼 좀 그러하다. 씁쓸면서도 달콤한 먹기는 그렇지만 뱉기에도 아까운..두번째 방문이다. 처음 방문이 매우 만족해서두번째 방문을 시도했더랬지..미쿡식 입맛과 가격하지만 한국식 양에 감탄하며..(맞아 비꼬는거임ㅋㅋ)그래도맛은 자극적이고 괜찮았지만가격만 빼면 괜찮다판단했던 처음이었다. 두번째 비터스윗이다. 스윗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닥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은 없어졌다. 그 이유는? 첫째로 맛?! 파스타와 라자냐사실 처음..

시골 조용한 마을에 점심시간 줄을 서서 먹는곳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다. "서곡짬뽕" 여기가 유명해진것은 짜장이 아닌 짬뽕! 꼬막 삼격살 짬뽕이다. 맛집 옆에는 유사품이 생긴다고 했나??ㅎㅎ 바로 옆에 꼬막짬뽕을 생기는 집이 하나 더 생겼다고 한다. 하지만 아침에 면을 먹는바람에 짬뽕밥을 시켰는데 그게 좀 아쉬웠다ㅡ먹어보질 못해서..ㅠㅠ 그런데 기본은 똑같다고 하니 맛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한다. 꼬막과 삼겹살이 같이 들어가 있는 짬뽕! 혁신적이당ㅎ 신기한건 하나도 맵지 않게 만들어졌다. 아이들도 먹을 수 있게 만들어진 짬뽕! 빨간 국물을 내려면 고춧가루를.넣었을 텐디.. 기호에 따라 매운 고추가루를 넣어먹을 수 있게 해주었다. 살짝 매콤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난 한수저 정도 넣어 먹었다. 탕수육은 소..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에 위치한 강원도 원주. 원주는 강원도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강원이 강릉과원주이다) 춘천은 도청소재지 이지만 원주보다 작은 도시이다ㅡ 원주에서도 조금 외곽에 위치한 이곳은 전국맛집으로 유명하여 많은분들이 찾는 찐 맛집이다. "신촌막국수" 막국수는 서울과 춘천에도 많지만 옹심이는 서울에서 맛보기가 힘들다. 사실 여기 강원도에 오기 전에는 옹심이라는 말도 처음 들어보았다. 감자를 갈아서 동그랗게 알을 만들어 넣은 음식인데 씹는 재미가 있다. 정말 보기만 해도 시골..ㅎㅎ 옆에 보니 새롭게 건물을 올리고 있는 것 같다. 차림표는 간단하다. 역시 맛집은 단순메뉴ㅎㅎ 오늘은 막국수가 아니라 칼국수이다. 사실 막국수는 내 스타일은 아니라서.. 옹심이 메밀 칼국수이다. 크기비교가 안되는데.. ..

짧고 굵은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무실 행복식당" 강원도 대표음식중에 장칼국수가 있다. 빨간 장국물안네 칼국수면을 넣고 감자와 여러야채를 넣어 끓여만든 음식이다. 다른곳에서는 못먹어본 음식ㅎㅎ 이곳은 한그릇에 가격 7천원 밥은 셀프이며 무제한 공짜이다. 완전 헤자....🤗 강원도에는 사람들이 즐겨먹는 장칼국수 맛집이 많지만 이 집은 나름 찐이라 할 수있다. 추추천!!

가끔 생각이 나고 질리지 않은 음식 중 소바와 라멘 그리고 튀김 이 세가지를 함께 하는 집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소복소복"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인 원주에 위치해 있지만 원주에서도 문막이라는 시골에 위치하여 장사가 될까 싶었지만 지인의 소개를 받고 간곳은 역시나 이미 입소문을 타서 웨이팅이 기본으로 깔려 있는 곳이었다. 오픈도 늦지만 주말에는 재료가 소진시에는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문을 닫는다 대부분 일찍 닫는다ㅠㅠ 일단 대표메뉴인 새우소바와 새우튀김을 시켰다. 새우가 무진장 크다. 역시 큰게 맛도 좋다ㅎㅎ 크지않는 홀과 테이블 수는 웨이팅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하지만 기다림이 무색하게 맛은 참 끝내주더라ㅎ 다음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여유롭게 가보고 싶다. 매달 1,3,5째주 월요일은 휴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