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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지대계 62

[2022정시] 의약계열 정리

불수능으로 현역들의 수시 컷 맞추기가 힘들어지고 있는 만큼 재수생 파워가 올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불행중 다행은 작년보다 최저등급 제한이 많이 낮아진 지방의치한은 현역들이 힘을 좀 발휘하는 듯싶으나 주요의대나 수도권은 역시나 넘사벽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올해의 핫이슈 바로 약대이다. 의치한약이라 아니라, 의치약한.. 혹자는 의약치한이라고도 하는 약대 너 어디까지 갈거니?!!?! 올해의 결과에 따라 앞으로의 추이를 짐작해 볼 수 있을 듯하다. ​ 그럼 모집인원부터 파해쳐 보자. 2022학년도 전국 의약계열 학부 모집인원은 전년도(1658명)에 비해 54%(895명) 대폭 늘어났다. 아무래도 아직까지 의사1명당 국민의 수가 선진국..

고등학교 선택의 중요성

라떼...고등학교선택에 그렇게 고민했던 적이 있었던가? 집 가까운 게 젤 좋은 거 아니였나??ㅎㅎ 요즘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큰일 날 소리다. ​ 학생 수가 줄어들고 대학을 가는 방법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보니, 정보의 격차와 그것으로 얻어진 결정은 분명 소소한 차이를 낸다. 이 차이점으로 향후 3년 이후 대학교 간판이 달라지기도 한다. ​ 그렇다면, 대학을 가는데 고등학교 선택이 왜 중요한 걸까? 그냥 내가 잘하면 되는 건 아닌가? (물론, 절대적으로 잘하는 학생은 어딜 가든 잘한다. 그런 학생은 논외로 하자) 잠시 첨언을 하자면, 현재 중학교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학생을 평가하고 있다. 등급 A는 일정점수 이상을 받게 될 경우게 받는 점수이다. 물론 등수가 나오지만 학생에게 알려주는 것은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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