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니's Day &days

대학 수시 면접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면접은 꼭 대학 면접이 아니더라도 사람 대 사람으로 지원자의 역량을 직접 보기 위해서 만든 입시 제도로 회사에 지원을 할때에도 보기도 한다. 먼저 대학수시면접을 위한 오티부분!! 안본사람은 보고 오자! https://martini-edu.tistory.com/106 [면접 준비하는 법] 대학 수시 면접을 위한 대비! 입시에서 많은 부분이 생략되고 있는 과정에서 그나마 남아있는 입시의 한 부분인 면접에 대해서 알아보자! 면접평가에서 제일 중요하게 여겨지는 부분은 바로 '사실 확인' 자기소개서등 서류 martini-edu.tistory.com 면접 준비 중요 사항 ▶ 면접의 중요성 면접은 서류를 통해 보지 못했던 지원자의 모습을 판단할 수 있는 ..

입시에서 많은 부분이 생략되고 있는 과정에서 그나마 남아있는 입시의 한 부분인 면접에 대해서 알아보자! 면접평가에서 제일 중요하게 여겨지는 부분은 바로 '사실 확인' 자기소개서등 서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어도, 면접에서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결과적으로 탈락의 쓴맛을 보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면접은 사람 대 사람 뽑고 싶은 사람과 뽑히고 싶은 사람과의 구도에서 비롯된다. 어떠한 서류를 받아 들었어도 대학에서는 기본적으로 그 자료를 믿지만 그래도 서류의 진실성을 확인하기 위해 반드시 사실 확인 작업에 들어간다. 가장 기본적인 서류 확인 작업은?!! 1. 자기소개서이다. 자소서는 학생 본인이 만들어낸 자신의 이야기로 물어봤을 때 당연히 준비..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학과들 중에 단연 인기있는 학과는 간호학과이다. 간호학과 간호학과는 예전에 이과 여자들 중에 의대에 실패한 친구들이 차선책으로 많이 선택하는 학과였다.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1-2등급의 컷을 자랑하던 4년제의 간호학과의 위엄은 이제 많이 내려갔고 육체적인 노동의 강도와 공부를 해야 하는 양에 비해 사회적 대우나 임금등에 대한 불만으로 요즘에는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호학과는 아직은 인기가 있다. 예전에 비해 남자취업률이 높아지고 남자간호사를 바라보는 시선도 많이 바껴가고 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바로 어떤 대학들이 입학하기 쉬운 대학인지 살펴보자. 간호학과 학생부 교과 전형 서울과 경기도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대학 가운데 가장 낮은 합격컷은 차..

수능원서 접수 기간이 이제 다음주면 마친다(-9.2) 수능원서 접수를 깜빡했다면 빨리가서 접수를 하자. 작년에 수상을 다 했더라도 반드시 다시 해야된다는 사실! 자, 그럼 수시전형을 어떻게 지원하는것이 똑똑한것인지 알아보자! Q1. 6개 대학을 다 붙으면 좋은거 아니야?? A. No!6개대학이 다 붙는다는건 붙을만한 대학에만 지원을 했다는 것이고 상향지원이 있었나 하는 의심이 든다. 결국 접수를 해야하는 대학은 하나이다. 물론 많이 붙으면 행복한 선택의 고민이 있겠지만 그렇다고 더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먼저 모의고사 점수를 체크하자. 수능정시로도 갈 수 있는 대학이라면 굳이 수시카드를 넣을 필요가 없다. 그 대학 수준을 마지노선(안전,하향)으로 넣고 나머지 대..

입시 시즌이 되고 원서철이 되면 학생들은 여러가지로 바쁘다. 그 바쁜 원인 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자기소개서이다. 물론, 올해를 마지막으로 이제 대학에서는 자기소개서라는 단어를 찾아보기는 힘들겠지만 자소서가 없어지는 것이 학생들에게 과연 좋은 일인가? 에 대한 답을 찾아보자면 많은 다양한 의견들이 있을 것 같다. 기본적으로 생기부는 선생님이 작성을 한다. 학생들이 활동을 하면 교사는 이를 관찰하고 정리하여 생활기록부에 기록을 한다. 이것은 관찰자 시점! 즉 교사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학생의 활동이다. 물론 교사와 학생이 잘 소통을 하여 교사가 학생의 의도를 잘 파악하여 적어주면 좋겠지만 그 많은 학생을 다 디테일하게 관리하고 정리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 이유에 있어서 자기소개..

생활기록부에는 학생들의 능력을 다각도에서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과목별 세부특기사항" 과목에서 학생들의 탁월한 우수한 능력을 보여주는 내용이 여러 과목에서 나온다면 그 학생의 탁월성은 어느정도 인정이 되어 평가에 분명한 좋은 위치에 놓일 수 있을 것이다. 과세특에 대한 기록 과세특은 교사의 영역이다. 교사가 학생의 역량을 보고 기록하는 내용이다. 어떤 과세특이 좋은 것인지 한번 예를 들어보자. 먼저 학습목표의 수행여부가 중요하다. 영어과목의 경우 관계대명사와 관계부사와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말할 수 있다. 라는 학습목표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학습목표를 이해한 것에서 더 나아가 학생은 자신의 탁월성에 대한 증명을 해야 한다. 다음은 학생에 대한 생활기록부의 내용이다. 그 내용을 보고..

2024학년도 선택과목에 대한 가이드를 서울대가 2021년 공개하였다. 2015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등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고등학교 현장의 발 맞추어 서울대는 2023학년도 정시에 교과평가를 도입하였으며, 2024년도 부터는 전공 연계 교과이수 과목지정을 하였다. 서울대에서는 전공 연계 교과이수 과목은 지원자격과 무관하지만 모집단위가 권장하는 과목의 이수여부는 수시 모집 서류평가 및 정시모집 교과평가에 반영된다고 한다. 이말은 반드시! 들으라는 말이다. 또한 서울대 입시에서 큰 변화가 있다. 탐구과목에서 I과목을 허용 하지만, 보는 것과 같이 수능 과학탐구 과목응시에 대한 부분은 허용이 되나 조합에 대한 가산점이 있다는 점은 우리가 생각해 봐야할 문제이다. 표준점수의 총점에서 더해진다. 현재 고2..

경제학과는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문제를 다루는 학과이다. 경제학과에 진학하면 경제수학, 미시 경제이론, 경제 통계, 경제사, 무역론, 경제학, 국제정치 경제학등을 수강하게 된다. 서울 상위권 14개 대학의 모집인원을 살펴보자. 건국대는 5명을 모집하지만 150명을 지원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살펴볼 수 있다. 총 인원대비 최대 3배까지 추합이 가능하며 동국대, 고려대 등이 높은 충원률을 보여주고 있다. 경제학과의 2021학년도 입결 자료를 보면 1.6에서 2.6등급선에서 형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홍익대 학추 1.8등급, 한국외대 학추 1.9등급으로 2등급 내에 합격선을 보여주고 있다. 숭실대 학생부우수자전형의 경우 2.6등급까지 합격컷을 볼 수 있었으며 시립대 지균이 2.3등급 동국대 ..

지난 2월22일 부터 대학에서 정시인원 미달로 인한 추가인원을 모집하였다. 인원수를 확인하여 보자. 160개 대학 21,210명 출처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178

비대면 수업으로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혼자서 책을 읽고 공부해야 하는 시간들도 많이 늘었다. 학원도 제대로 못가는 상황에서 혼자서 공부해야 되는 상황에 자주 놓이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혼자서 하는 자기주도 학습에서는 어떤 능력이 필요한 것일까?! "문해력" 바로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다. 비대면 수업에서 학습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사실은 익히 잘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혼자서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학습격차가 벌어지는 이유는 바로 혼자서 공부하는 능력에 차이가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SNS의 짧은 글들에 익숙해져 있는 학생들은교과서의 긴 글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자기주도학습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반드시읽기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