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에서 많은 부분이 생략되고 있는 과정에서
그나마 남아있는 입시의 한 부분인 면접에 대해서 알아보자!
면접평가에서 제일 중요하게 여겨지는 부분은 바로
'사실 확인'
자기소개서등 서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어도, 면접에서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결과적으로 탈락의 쓴맛을 보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면접은 사람 대 사람
뽑고 싶은 사람과 뽑히고 싶은 사람과의 구도에서 비롯된다.
어떠한 서류를 받아 들었어도
대학에서는 기본적으로 그 자료를 믿지만
그래도 서류의 진실성을 확인하기 위해 반드시 사실 확인 작업에 들어간다.
가장 기본적인 서류 확인 작업은?!!
1. 자기소개서이다.
자소서는 학생 본인이 만들어낸 자신의 이야기로 물어봤을 때 당연히 준비된 내용들이 나와야 하는데
많은 학생들이 자기가 쓴 내용을 정리해서 이야기 하는 것도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제3의 인물이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여 결국에는 그 결과물이 처음 초안과 많이 동떨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결과물이 어찌나왔건, 중요한건 지금 그 순간 내것으로 만들어서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접은 새로운 학생의 모습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서류평가에서 본 학생이 모습이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더 크다.
그래서 큰 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평가에서 불리한 것은 없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말고
차근차근 천천히 자신이 적은 내용을 정리하여 말하면 좋겠다.
2. 면접 기출 연습하기!
대학마다 인재상과 면접의 형식과 질문스타일이 다 다르기 때문에 분명한 건 자기가 희망하는 대학의
스타일을 정확하게 알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 되는지 알아야 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제시문 스타일의 면접을 준비하는 것은
지원자의 개인의 역량을 좀 더 보고자 하는 것이니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어떻게 대답을 만들어 갈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
3. 모의 면접 연출하기
고등학교에서 혹은 지역 교육청에서 혹은 대학에서도 모의 면접을 해주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경험은 가장 큰 자산이다.
잘 모르는 질문에 대하는 태도라들지
기본적인 면접에서 취하는 모습만으로도
심사관들로 부터 감점을 덜 받을 수 있다.
면접은 점수를 따기 보다 누가 점수를 잃지 않느냐의 게임이다.
준비된 것들을 잘 준비해서 너무 떨지 않고 자신의 것을 잘 표현한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가족, 친구, 선생님
가리지 말고 기본 소양 질문들을 가지고
준비하도록 하자.
오진 연습만이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길이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면접에 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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