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의 시작점은 어디서 부터일까?
예전에는 특별한 고등학교의 선택이
입시의 유리한 지점임은 확실했다.
지금은 고등학교 선택이 중요하다.
(아래글을 읽고 오자)
https://martini-edu.tistory.com/2
지금 입시상황에서
일반고 학생과 자사고 학생의 상위권 대학
입학비율을 살펴보자.
표에서 보는 것과 같이
입학생중에 반절이 일반고 학생임을 알 수 있다.
일반고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동국대 70.3, 서울시립대 70.2%,
건국대가 69.9%, 숙대와 홍익대가 각각 65.6%, 66.5%로 조사됐으며,
고려대는 58.7%, 연세대는 52.7%, 서강대는 60.2%
중앙대는 60%, 성균관대는 57.3로 나타났다.
위 표에서 우리가 캐치할 수 있는 것?!
일반고를 선호하는 대학에 눈여겨 보고
지원하는데 참고하는 것!!
자료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일반고 > 자사고 >(외고 국제고) > 과학고 > 영재고
순으로 대학에 상위권 대학 학생수를 볼 수 있다.
과학고 출신 학생들은 어느 학교에 입학을 할까??
한국과학기술원(50.8%) 포항공대(45%) 등 학생 순위를 보면
'학생수의 반이 과학고 출신'임을 알 수 있다.
가장 높은 학생수 비율 나타내는 곳은
한국과학기술원 50.8%,
광주과학기술원 40.8%
새롭게 생긴 에너지 공과대학교도 37%
이 모두가
과학고 출신이다.
위의 사실들을 토대로 유추를 해보자면
일반고 학생들은 카이스트나 포항공대같은 대학을 들어가기 보다
서울 상위권 대학에 입학하기에는 훨씬 더 유리한 고지에 있다는 점이다.
물론 정시전형의 확대로
수능위주의 입시가 된다면 특목고 학생들이
입시에 더 유리한 고지에 있겠지만
현재까지 수시 중점의 입시체계에서는
일반고 학생들이 불리하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아래 글은
학종에 중요한
생기부에서도 과세특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글이다.
참고하여 보자.
https://martini-edu.tistory.co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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