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익산의 신상 카페를 소개하고자 한다. 맛이면 맛 인테리어면 인테리어 어디하나 빠지지 않는 "온:아" 나는 말차크림라떼와 카페라테 아이스 그리고 소금빵을 시켜보았다. 다른 여러 빵들도 눈에 들어왔지만 그전에 배부르게 음식을 먹었던 터라 그나마 작은 디저트를 시켜보았다. 하지만 배가 부르지 않았다면 더 먹고 싶은 빵들이 있었다. 케잌류들도 따로 전시되어 판매되고 있었고 종류도 많이 들어가 있었다. 무엇보다 테이블 배치가 마음에 들었다. 1층에는 테이블을 채우지 않고 벽쪽에 의자를 두고 중앙에는 작은 화단을 만들어서 여유로운 카페 공간을 만들었다 이곳은 정문앞에 바로 위치하고 있어서 사람들의 눈에 먼저 들어오는 공간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본다. 2층에는 한국식과 일본식 느낌이 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