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니's Day &days

경기도 양주에 한달에 10만명이 찾는 빵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지나가다 보면 그냥 봐도 커 보이는 외과은 어느 건물보다도 눈에 띄었다. 윤세프 정직한 제빵소 이곳은 본점이고 수원 분점도 있다. 제빵소!!베이커리 카페 답게 빵 종류는 엄청 많다. 내부모습이다. 건축물 자체가 철골구조로 되어 있어서 내부는 뻥 뚤린 뷰를 자랑하고 있으며 테이블은 많이 있다. 여유로운 테이블 공간도 있지만 반대쪽은 다소 빡빡한 테이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윤쉐프의 이력을 이쁘게 전시해 두었다. 이런 것이 하나의 광고 효과가 되지 않을까? 기본적인 빵의 맛을 가지고 있어서 후회하지 않을 빵 맛을 느낄 수 있다. 한달에 10만명 방문이라니!!!>.

서울에서 원주까지 한시간!! 물론 이것을 보고 원주를 올일은 없을 것이지만, 시골에서 괜찮은 브런치카페를 찾기란 모래밭에서 진주를 찾는 것과 같다. 그 중 요즘 핫한 브런치 카페를 소개하고자 한다. "마이부티크(무실점)" 위치로는 #원주삼육초, #원주삼육중, #원주삼육고, 건너편에는 #대성중고가 있다. 또한 #볼링파크 가 아래층에 바로 있어서 사실 볼링한게임을 치기에도 너무 좋다. 가장 큰 장점은 넓은 주차장이다. 볼링장과 1층에 위치한 자동차 수리점을 바탕으로 기본으로 제공되는 주차장이 넓다보니 근처에 이렇다한 대형 카페가 없는 무실동의 경우 좋은 대안이 되었다. 또한 거기에 베이커리를 중심으로 브런치까지 제공된다고 하니 근처 초중고 학부모 및 아파트 사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을 수 밖에... 샌드위치..

220205 "유알마인" 오늘 짝과 함께 오랜만에 "유알스위츠"에서 이름을 바꾼 "유알마인"에 다녀왔다.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원주에 위치한 이곳은 맛있는 디저트로도 유명하다. 또한 라운드형태의 건물안에서 야외결혼을 올릴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다. 이곳은 정문이다. 반사유리로 덮여있는 건물은 건물 앞 산을 비추고 자연스럽게 산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을 만들어준다. 왼쪽에 잘보이지 않지만 입구가 보인다ㅎ 입구에서 들어가면 보여지는 보습은 잔디밭 중앙에 웨딩을 할수있는 곳이다. 오늘은 라떼와 자몽차를 시키고 케잌과 크로와상을 먹었다. 라떼는 생각보다 진하게 탄 원두탓에 내스타일은 아닌걸로.. 내가 싫어하는 밍밍한 라떼..ㅠㅠ 자몽차는 알알이 살아있는 음료로 나름 만족스러웠다. 무엇보다 디저트는 만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