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에서
MZ세대를 많이 언급을 하며
이게 어떤 말인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들은 드물기도 하다.
세대간 갈등이 생기면서 부터
세대를 특정짓는 단어들이 나오기 시작한 것 같다.
X세대
x세대는 1960대와 1970년대 베이비 붐 세대 이후에 태어난 세대를 가르치며
"주위의 눈치를 보지 않는 개성파", "경제속 풍요속 세대"라는 작은 타이틀들이 있다.
이들로 부터 개인주의라는 말들이 나오기 시작하였으며
다양한 패션트렌드와 문화의 황금기라고도 불리었다.
이들의 디지털 기기는 삐삐와 워크맨들이었으며 하나의 상징과도 여겨지는 소품들이다.
Y세대?!(밀레니얼세대)
1980년대에서 1990년대 중반까지 태어난 세대를 가르키며
일명 YOLO족(you only live once), 한번 뿐인 인생을 즐기는 세대로 투영된다.
Y세대는 밀레니얼세대라고도 불리우며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주로 사용하기 시작한
디지털 시대의 초기멤버이다,
Z세대
1990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태어난 세대를 가르키며
다양성을 중시하고 편견이 없으며
"공정"이라는 단어에 민감하다.
디지털 기기로 사물인터넷(iot)를 주로 잘 사용할 줄 아는 세대이다.
이들은 페이스북이나 인스트라그램, 유투브 감상등 여가시간에 하는 일이 이전 세대와는
많이 다른 양상을 띠고 있으며 디지털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는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MZ세대의 뜻과 특징?
MZ세대는 위에서 본 것과 같이 1980년대에서 1990년 중반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 중반에 태어난 z세대를 합쳐 "MZ세대"라고 한다.
많은 이들이 MZ세대하면 10대와 20대를 통칭하는 어린 친구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20대부터 40대초반까지 두루 가르키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기준으로 34%정도를 차지한다고 한다.
이들은 디지털기계에 친숙하고 정보기술에 익숙하며 스스로의 만족과 쉼, 자유등을 중요한 가치로 여겨
워라벨이라는 단어를 만든 장본인들이기도 하다.
개인의 가치와 만족을 중요하시 하는 세대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같은 목적으로
유연하게 뭉치기도 하지만 그만큼 언제든지 자연스럽게 흩어지기도 하는
긍정적으로는 융화적이며 부정적으로는 끈끈한 관계는 없다.
언제든 자신의 의견을 불편함 없이 표현하는 모습들에
윗세대들은 그런 모습에 불편함을 느끼기도 한다.
요즘은 기업들의 마켓팅이나 대부분의 타겟팅이 MZ세대를 반영하고 있으며
이번 대선 후보들의 홍보 마케팅에도 그런 모습들이 잘 보여지고 있다.
어찌보면 MZ세대의 시대적 출현은
코로나19의 발생과도 연관이 있을 지 모르겠다.
출생아수는 줄고 유례없는 펜더믹상황이 연출이 되면서
MZ세대가 정신에서 살아가는 모습이
좀 더 부각이 되면서
공정한 세상, 할말하는 세상, 내가 즐거운 세상
을 외치고있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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