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대입에서 고3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많이 감소하였다.
오히려 선택과목의 시작인 고2의 중요성이 증대하였다.
바로 그 이유는 진로선택과목에 따른
9등급 과목의 수가 줄었다는 것인데,
좀더 디테일한 정보는 아래글을 살펴보자.
https://martini-edu.tistory.com/36?category=1029437
그중에서도
의학계열을 선택하는 학생들은
수능의 중요성은 말로 하지 않아도 알것이다.
최저등급을 대부분 요구하기 때문이다.
수능에 대한 정보가 궁금한 사람은 아래글을 읽어보자.
https://martini-edu.tistory.com/68?category=1029437
"의학계열"
의예과 수의예과 한의예과 등이 있으며, 생명을 다루는 과이기 때문에
과학관련 즉, 생명과학과와 화학 관련 강좌가 주를 이룬다.
일반선택과목에서의 추천과목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분야로 인적성 면접을 거치는 경우가 많다.
한분야에서 탁월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보다는 인성을 포함한 종합적인
모습에서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
기본적인 학문과목보다는 탐구와 깊이가 있는 과목을 적절히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어 -"화법과 작문"
영어 - 수능관련과목(영어1,2), 그외 수능관련과목, 영어능력은 중요하다.
사회 - "윤리와 사상", "정치와 법" _ 생명윤리와 관련된 관심 및 의료법으로 인한 법해석 필요
수학 - 수능관련과목(수학1,2, 확통, 미적분)
과학 - 생명과학 1, 화학1
생활교양- 보건, 심리학
진로선택과목
- 과학2 과목들(화학2, 생명과학2, 물리2) 융합과학, 생활과 과학 _ 관련된 2과목은 반드시 들어주는게 좋다. 특히나, 생명과학 같은 경우 있는데도 안듣는다면 점수때문에 그 과목을 피한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 한의예과의 경우 중국어나 한문과목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_ 현재 한의예과를 희망하지 않더라도 미래를 알 수없으니 미리 들어주는 것이 좋다.
의예과의 경우
기본적으로 생명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전제하고 있어야 하겠지만
생명윤리에 관한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윤리와 사상, 정치와법)
혹은 심리학같은 과목에 대한 선택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대학 입학 후 의예과의 필수화목은
보통 일반화학, 생물학 및 실험, 물리학, 기초영어, 생명과 윤리
인간심리학 등을 수강하게 된다.
대학의 학과를 선택할 시에 그 학과에서 필수학문으로 무엇을 배우는지,
혹은 선택과목으로 어떤 과목들이 있는지 미리 확인을 하면
고등학교에서 자신이 무슨과목을 들어야 할지에 대한
청사진을 조금은 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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