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지대계/교육이슈

[입시정보] 상위권대학 일반고 비율

맕은 2023. 3.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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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의 시작점은 어디서 부터일까?
예전에는 특별한 고등학교의 선택이
입시의 유리한 지점임은 확실했다.

지금은 고등학교 선택이 중요하다.
(아래글을 읽고 오자)
https://martini-edu.tistory.com/2



 

고등학교 선택의 중요성

라떼...고등학교선택에 그렇게 고민했던 적이 있었던가? 집 가까운 게 젤 좋은 거 아니였나??ㅎㅎ 요즘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큰일 날 소리다. ​ 학생 수가 줄어들고 대학을 가는 방법이 한두

martini-edu.tistory.com

 
지금 입시상황에서
일반고 학생과 자사고 학생의 상위권 대학
입학비율을 살펴보자.

표에서 보는 것과 같이
입학생중에 반절이 일반고 학생임을 알 수 있다.
 
일반고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동국대 70.3, 울시립대 70.2%,
건국대가 69.9%, 숙대와 홍익대가 각각 65.6%, 66.5%로 조사됐으며,
고려대는 58.7%, 연세대는 52.7%, 서강대는 60.2%
중앙대는 60%, 성균관대는 57.3로 나타났다.
 

위 표에서 우리가 캐치할 수 있는 것?!

일반고를 선호하는 대학에 눈여겨 보고
지원하는데 참고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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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일반고 > 자사고 >(외고 국제고) > 과학고 > 영재고
순으로 대학에 상위권 대학 학생수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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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출신 학생들은 어느 학교에 입학을 할까??

데이터 출처: 대학 알리미

한국과학기술원(50.8%) 포항공대(45%) 등 학생 순위를 보면
 '학생수의 반이 과학고 출신'임을 알 수 있다.
 
가장 높은 학생수 비율 나타내는 곳은
한국과학기술원 50.8%,
광주과학기술원 40.8%
새롭게 생긴 에너지 공과대학교도 37%
이 모두가 
과학고 출신이다.


위의 사실들을 토대로 유추를 해보자면
일반고 학생들은 카이스트나 포항공대같은 대학을 들어가기 보다
서울 상위권 대학에 입학하기에는 훨씬 더 유리한 고지에 있다는 점이다.

물론 정시전형의 확대로
수능위주의 입시가 된다면 특목고 학생들이
입시에 더 유리한 고지에 있겠지만
현재까지 수시 중점의 입시체계에서는
일반고 학생들이 불리하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아래 글은
학종에 중요한 
생기부에서도 과세특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글이다.
참고하여 보자.
https://martini-edu.tistory.com/9

 

[대입/생기부] 과목 세부 특기사항의 중요성 부각(a.k.a. 과세특)

대입에 있어서 내신 성적 뿐 아니라 생활기록부의 내용은 당연히 중요하다. 하지만 현재 고3보다 중3이 생기부가 더 중요한 이유가 궁금하다면.. 아래를..클릭하여 읽고오자. [생기부/대입] 현재

martini-ed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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