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지대계/교육이슈

[대입전형]수시전형 똑똑하게 6개 넣기!

맕은 2022. 8. 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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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원서 접수 기간이 이제 다음주면 마친다(-9.2)
수능원서 접수를 깜빡했다면
빨리가서 접수를 하자.
작년에 수상을 다 했더라도 반드시 다시 해야된다는 사실!

자, 그럼
수시전형을 어떻게 지원하는것이 똑똑한것인지 알아보자!

Q1. 6개 대학을 다 붙으면 좋은거 아니야??
A. No!

6개대학이 다 붙는다는건 붙을만한 대학에만 지원을 했다는 것이고 상향지원이 있었나 하는 의심이 든다.
결국 접수를 해야하는 대학은 하나이다. 물론 많이 붙으면 행복한 선택의 고민이 있겠지만 그렇다고 더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먼저 모의고사 점수를 체크하자. 수능정시로도 갈 수 있는 대학이라면 굳이 수시카드를 넣을 필요가 없다.
그 대학 수준을 마지노선(안전,하향)으로 넣고 나머지 대학들은 호기롭게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Q2. 학종 6개 괜찮을까??
A. No!

내신점수를 보변 한숨부터 나오고 이 점수로 교과를 넣을 수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눈높이에 맞는 대학들은 종합전형 커트라인 점수에 포진 되어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6학종을 넣는다면 그 사람은 정말 학종의 신이 아닌 이상 무모한 도전은 하지 말자.
학종은 기본적으로 상대평가이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인문계 일반고에서는 내신점수를 무시 못한다. 아무리 블라인드 처리된 생기부를 보더라도 바보가 아닌 이상 어느학교가 특목고인지는 과목의 이름만 봐도 알것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특목고 자사고가 유리한것은 아니다. 항상 대입 이후에는 인문계고와 특목고의 합격자 수를 비교하고 발표하게 되어있다. 특목고를 골라서 뽑는다는 것은 대학의 이미지나 학생모집에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결국 그런 학생들은 정시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Q3. 어떻게 넣는 것이 그럼 이상적인가?

A. 1번에서 언급했듯이 정시로도 갈 수있는 대학을 마지노선으로 두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모의고사가 잘 나오지 않는다면?! 그렇다면 내신 교과를 아래로 깔고 최저를 보는 대학과 최저도 없는 교과전형을 반드시 넣자. 내신은 절대적인 점수이다. 지난 3년간의 점수를 비교해보고 자신의 점수가 안전한 점수에 을어간다몀 반드시 한장은 그렇게 마지노선 대학을 정해야 할 것이다. 한장 최저가 없는 극 안정. 한장은 최저가 있는 교과 학추 정도가 적절하겠다. 그리고 4장중에 2장은 학종으로 자신이 가고 싶은 대학을 던져보고 나머지 2징은 담임선생님이 추천해 주는 대학을 넣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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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어떤대학을 먼저 알아보는 것이 좋을까?

A. 먼저 생기부를 열어보고 자신이 어떤 활동에 집중했나 살펴보자. 리더형인지 아니면 글로벌 어학능력이 뛰어닌지 아니면 다양한 관심주제를 탐구했는지, 한가지 주제를 심화 탐구 했는지 말이다.
그리고 자신이 어떤 형인지 답이 나오면 서울 상위 대학의 인재상을 비교해 보고 어떤인재를 원하는지를 알아보고 넣으면 즇다.
인재상에 대해서는 따로 게시물을 만들어 보겠다.

Q5. 대학교과전형은 반드시 내가 희망하는 학과을 찾아서 넣어야 하나??
A.No.

물론 대학마다 교과전형의 정의기 다르다(내신50프로만 넘으면 교과전형이라고 함)
그렇지만 결국 대부분의 교과전형은 내신을 주로 보는 전형이고 크게 다르지 않다.
지연계열과 인문계열을 정했다면 그 안에서 가장 낮은 점수의 학과를 찾아보자. 교과전형의 컷은 높다. 결국 과는 양보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변을 살펴보면 그 과를 졸업했다고 전공관련 일을 하는 사람도 드물다.
더불어 요즘 대학에선 복수전공을 의무화 하고 있으면 특수학과를 제외하고는 모두에게 기회가 열려있기 때문에 굳이 힘들게 모두가 원하는 과를 지원하기 보다는 좀 더 쉽게 들어가서 전과나 복수전공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굳이 꼭 원하는과를 가고 싶다면
비슷한 학과를 살펴보자.
경제학과를 지원한다면 그보다 조금 점수가 낮은 통계학과를 선택하는 것!🙋 그리고 경제학과는 복전을 해도 되고 부전공으로 선택해서 들을 수도 있다. 자신의 학점이 초상위권이 아닌이상 반드시 귀담아 들어야 할 문제이다(교과전형의 경우!!)


그럼 오늘도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즐거운 상상을 하며
글을 줄인다.

수험생들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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