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지대계/교육이슈

[경제학과] 서울 상위 대학 14개대학 "교과전형" 분석

맕은 2022. 3. 18. 19:15
728x90
반응형

경제학과는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문제를 다루는 학과이다.

 

경제학과에 진학하면

경제수학, 미시 경제이론, 경제 통계, 경제사, 무역론, 경제학, 국제정치 경제학등을 수강하게 된다.

 

서울 상위권 14개 대학의 모집인원을 살펴보자.

출처: 에듀진

 

건국대는 5명을 모집하지만 150명을 지원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살펴볼 수 있다.

총 인원대비 최대 3배까지 추합이 가능하며 동국대, 고려대 등이 높은 충원률을 보여주고 있다.

 

 

경제학과의 2021학년도 입결 자료를 보면

1.6에서 2.6등급선에서 형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홍익대 학추 1.8등급, 한국외대 학추 1.9등급으로 2등급 내에 합격선을 보여주고 있다.

숭실대 학생부우수자전형의 경우 2.6등급까지 합격컷을 볼 수 있었으며

시립대 지균이 2.3등급 동국대 학교장 추천인재 전형이 2.3등급으로 거의 비슷한 점수대를 보여주고 있었다.

 

 

 

2023 달라진 사항!
건국대 - 수능 최저를 폐지
경희대 - 고교연계전형이 지역균형으로 개편되었으며, 교과종합평가를 30%를 반영
서울시립대 - 학생부교과전형을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연세대 -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을 교과전형인 추천형으로 개편
동국대 - 60%에서 70%로 교과내신 성적 비율을 늘렸으며 학교당 추천인원을 8명으로 제한
성균관대- 글로벌 경제학과 학추 전형 신설 5명 선발

 

재학생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수능최저"

상위권 대학의 교과전형은 수능최저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교과전형에서 연세대만 단계별 전형을 진행하며 대부분 일괄선발로 진행을 한다.

연세대는 1단계에서 교과 100퍼센트로 5배수 인원을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 40프로를 더하여 선발한다.

 

출처: 에듀진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