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지대계/교육이슈

[2023대입] 2023대입변화, 대입전형

맕은 2022. 2. 3. 20:55
728x90
반응형

2022수능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2023 수능도 이제 9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2023 대입전형이 2022년도와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보자.

 

전국대학 수시비율은? 78%!!
서울권만 수시비율이 줄고 정시비율이 늘었다!

 

 

출처:에듀진

 

 

정시전형을 높이고자 하는 정부취지와는

조금은 다르게 전국적인 수시전형의 비율은 

늘어난 모습을 볼 수 있다.

논술전형같은 특별 전형을 줄이고 정시전형을 

많이 높였지만 서울을 제외한 다른 지방에서는

여전히 수시전형의 비율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23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수시 및 정시 전체 모집인원 비교표>

출처:에듀진

 

SKY대학을 살펴보면 수시비율이 확연히 줄고

정시비율이 늘어난 점(약10%)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지방과 비교해 봐도 엄청난 차이가 보인다.

 

2023 학년도 서울대 정시의 가장 큰 이슈는?

 "정시 지역균형 전형 130명 선발"

 

지역균형설발이 수시로 제한되어 있었으나

2023년부터는 지균의 영역을

정시로까지 확대하여 뽑느다

일반 정시전형과 다른 특이점은 

교과점수 즉 내신을 반영한다는 점이다!

 

수시와 동일하게 학교별 추천인원은 2명이며

졸업생도 지원가능하다


주요대학별 2023입시에 특별한 점들을 살펴보자

서울대

정시 모집에서는

교과평가가 도입되어

지균에서 100점 만점중 수능 60점, 교과평가 40점으로  반영된다.

즉, 정시에서도 내신을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정시 비율이 높아져서 수능의 중요도는 높아졌지만

상위권 학생에게 정시도전의 기회는 무시 못 할 도전으로 남을 듯 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재학생의 경우 수능점수가 좋지 못하다는 점을 비교해 봤을 때,

그 2장의 티켓은 재수생들이 가져가지 않을까?

또한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은 수능 최저가 없기 때문에

면접준비에 중점을 두고 준비를 해야 되겠다.

 

올해 입결의 추후를 지켜봐야할 재미요소들이 많이 생겼다.

 

 

연세대

논술추천형은 수능최저가 없으며

학종에서 활동우수형과 국제형에만 최저를 적용한다.

최저가 없기 때문에 면접에 집중대비해야 될 필요성이 크다.

 

고려대

수능최저 완화가 되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높게 되어 있기에

최저를 맞추는데 중점을 두어야 하겠다.


2022 수능부터 통합형수능이 시작됨에 따라

이과 수험생들이 수학성적의 상위권을 가져감에 따라

문과 수험생들은 정시지원시 이과생들의

교차지원에 대한 현실적인 전략도 고민해 봐야할 문제이다.

 

상위권대학을 가기를 희망한다면 

비교적 표준점수에서 고득점이 유리한 

"국어는 언어와 매체"

"수학은 미적분 " 선택을 추천한다.

 

또한 탐구과목의 경우

만점자 표준점수 고득점이 가능한

과탐1 선택이 유리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응시해야 할 것이다. 

 

 

 

 

출처: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02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