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보는삶/내돈내산

[카페동정]"수피아"_숲속카페,피크닉카페

맕은 2023. 5. 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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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봄날에
가장 어울리는 카페를 소개하고자 한다.
서울에 한시간 거리에 위치한 원주
그 안에서도 황골이라는 곳에 위치한

"수피아"

 



입구에서부터 건물까지 들어가는 길에
나무들이 자연스럽게 심어져있고
테이블이 있어서
자연안 피크닉을 온듯한 느낌이 드는 카페이다.

건물 자체는 작지만

야외에 테이블이 많이 배치되어 있다.

들어가는 길이 아주 시원하게 뚫려있는ㅎㅎㅎㅎ

 

이쪽으로 내려가면 

작은 냇가가 있고

물놀이 까지는 못하지만

발정도는 담글만한 물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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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류는 다양하지는 않다!

 

이자리랑 옆자리가 가장 명당 자리인듯 하다

공원처러 꾸며진 숲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자리!


이곳은 실내 테이블이 몇 안되기 때문에 비가오거나
날이 추울때에는 적합하지 않다.
날이 좋은날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날
그런날 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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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방문객들이 많아
차량을 가지고 입장 자체가 힘들수도 있다는 점 명심!
(주차를 적당한 곳에 하고 걸어 들어오면 되겠지만 사실 주변에 주차할 만한 곳이 없다)

디저트류들이 많이 있지는 않지만
그중에 소금빵이 참 맛있었다.
커피도 참 괜찮은 집이다.
언제나 양이 아쉽지만ㅎㅎ

숲속 카페는
날씨 좋은 날 좋은 추억과
많은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또한 뒷쪽으로 있는
비닐하우스안에 있는 식물들은
작은 식물원을 꿈꾸는 것 마냥
잘 꾸며놓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아직 ing 같다.

지속적으로 뒷쪽에 있는 부지를 계속
꾸미는 듯한 느낌!?
카페랑은 전혀 관계없는..ㅎㅎ
그냥 사장님의 관심사를 느낄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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